* 차세대 미디어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기존의 DVD-Player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니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Disc 1 ]

- Director & Producer Commentary (using PIP for Blu-ray) - Audio & Video commentaryCrew Commentary

[ Disc 2 ]

- Deleted Scenes
- The Road to Casino Royale- Documentary
- Ian Fleming's Incredible Creation- Documentary
- James Bond in the Bahamas- Documentary
- Ian Fleming: The Secret Road to Paradise- Documentary
- Death in Venice- Documentary
- Beconing Bond- Documentary
- James Bond: For Real- Documentary
- Bond Girls Are Forever: A New Kind of Woman- Documentary
- Bond Girls Are Forever: Bond Meets His Match- Documentary
- Bond Girls Are Forever: Children of Our Generations- Documentary
- The Art of the Freerun
- Catching a Plane: From Storyboard to Screen- Scene Deconstruction
- Filmmaker Profile: Chris Corbould, Special Effects
- Filmmaker Profile: Phil Meheux, Director of Photography
- Filmmaker Profile: Gary Powell, Stunt Coordinator
- Filmmaker Profile: Alexander Witt, Second Unit Director
- Filmmaker Profile: David Arnold, Composer
- Chris Cornell "You Know My Name"

- 블루레이 최초 디럭스 에디션 출시
- 5시간 40분에 이르는 방대한 스페셜 피쳐 수록!
- 007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돌파한 대작
-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3천만 달러 돌파
- 2007 영국 아카데미 9개 부문 노미네이트

1963년 5월 <007 닥터 노(국내개봉명: 007 살인번호)>가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무려 44년간 최장수 인기 시리즈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007 시리즈의 21번째 작품
숀 코네리와 조지 레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에 이어 제6대 제임스 본드로 선택된 다니엘 크레이그 <알센느 루팡>, <킹덤 오브 헤븐>의 에바 그린,<킹 아더>의 덴마크 출신 배우 매즈 미켈센 출연
<007골든 아이> <마스크 오브 조로> 마틴 캠벨 감독

최강의 본드 시리즈가 최강의 디럭스 에디션으로 다시 살아난다!

<007 카지노 로얄>은 제임스 본드가 공식적인 살인면허를 받기 전의 활약부터 소개한다. 그 자체로도 위험한 인물인 제임스 본드가 주어진 두 번의 암살 임무를 훌륭하게 처리한 후 암호명 '00'(살인면허)을 받는다. 영연방정보국장 M은 007의 첫번째 임무를 위해 그를 바하마제도의 마다가스카로 발령한다. 007은 테러리스트 배후의 자금줄인 르 쉬프르가 몬테네그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호화판 포커대회를 통해 테러자금 재확보하려는 것을 확인한다. M은 007에게 르 쉬프르를 저지하라는 임무를 내리고 국고관리원 베스퍼 린드를 급파하여 그를 주시하게 한다. 처음에 그녀의 능력에 미심쩍어 하던 007은 함께 숱한 위험을 겪으면서 그녀와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르 쉬프르는 본드가 상상조차 못했던 잔악하고 비열한 방법으로 두 사람을 조여오고, 본드는 첫 임무를 통해 가장 중요한 교훈을 깨닫는다. 바로 아무도 믿지 말라는 것이다.

블루레이 최초 디럭스 에디션이 탄생했다. 바로 6시간 40분에 달하는 방대한 스페셜 피쳐가 수록되어 있는 이 작품은 역사상 최강의 본드 시리즈라고 불리는 <카지노 로얄>. 1963년 첫 선을 보인 후 지금까지 무려 40년이 넘게 최장수 인기 시리즈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007 시리즈의 21번째 작품이다. 제작비 1억 5천만불을 투입하여 4년만에 돌아온 시리즈 최신 편에서 숀 코네리와 조지 레젠비, 로저 무어, 티모시 달튼, 그리고 피어스 브로스넌에 이어 제6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것은 다니엘 크레이그. 숀 코네리의 초기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오만한 듯 거친 매력으로, 007의 탄생 비화를 그린 시리즈의 007로 전격 발탁되었다. 주디 덴치가 M 역을 연기했을 뿐 모두 새로운 얼굴들로 구성되었는데 <알센느 루팡>, <킹덤 오브 헤븐>의 에바 그린과 <킹 아더>의 덴마크 출신 배우 매즈 미켈센이 각각 새 본드걸과 악당 역을 맡았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007 데뷔작 <골든 아이>를 감독해 007 시리즈를 화려하게 부활시켰다는 평을 받았던 마틴 켐벨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세계 흥행 수익 5억 3천만 달러 돌파하며 ‘007 어나더데이’가 세운 흥행성적을 뛰어넘어 그 진가를 확인한 이 작품은 2007 영국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그 인기와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