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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trical Trailer(극장용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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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 Filmmakers(제작진과 출연진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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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점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의 속편
한나 바바라의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해 빅히트를 쳤던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의 속편으로 <고인돌 가족>의 주인공 프레드 플린스톤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다.

단짝인 프레드(마크 애디)와 바니는 베드락 지역의 채석장에 취직시험을 통과하고 직업전선에 뛰어든다. 한편 대부호의 외동딸 윌마(크리스틴 존스턴)는 자신을 억지로 느끼한 외모의 사업가 칩 록펠러(토머스 깁슨)와 결혼시키려는 허영덩이 엄마(조앤 콜린즈)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충동적으로 가출한다.

베드락 지역의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베티(제인 크로코스키)는 그런 윌마를 노숙자로 착각하고선 윌마에게 식당 일자리도 구해주고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준다. 어느날 베티와 윌마는 우연히 식당에 들르게 된 프레드와 바니를 만나게 되고 프레드는 윌마와, 바니는 베티와 각각 사랑에 빠진다.

오랫동안 윌마를 쫓아다니던 칩은 두 쌍의 커플을 자신의 카지노가 있는 락베가스로 초대하고, 모두는 화려한 유흥에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된다. 하지만 이들의 즐거움은 오래 가지 않았다.

윌마와 결혼해 유산을 독차지하려는 칩이 프레드와 윌마를 갈라놓을 음모를 꾸며놓은 것이다. 프레드는 졸지에 도둑으로 몰려 감금 당하는 신세가 되고, 바니와 베티마저 오해로 인해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