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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계백 Vol.1 박스세트 [1화~18화] (6disc)(Gye Baek TV Series Box Set vol.1 (6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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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71,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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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BC Production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1회
백제와 나당 연합군과의 황산벌 전투가 시작된다. 오천명의 백제 결사대는 오만명의 신라 당나라 연합군대와 격전을 치른다. 김유신(박성웅)의 나당 연합군은 계백(이서진)이 이끄는 백제군의 철통같은 방어에 맥을 못춘다. 계백은 일당백의 백제군에게 큰절을 하며, 가족들이 있는 고향으로 살아 돌아가기 위해 싸우라 명령하며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2회
충직한 무진(차인표)은 선화황후(신은정)와 어린 의자(최원홍)를 목숨걸고 호위하며 무왕(최종환)의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백제의 순혈주의자 사택비(오연수)는 신라 출신인 선화황후와 대를 이를 의자가 못마땅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다 마침내 세작(신라의 첩자)의 누명을 씌운다. 무왕은 무진을 통해 선화황후를 지키려 하지만 사택비의 명을 받는 위제단의 우두머리 귀운(안길강)은 선화황후를 시해하려 한다.

3회
14년 후, 형 문근(이민호)과 함께 주점에서 일을 하는 계백(이현우)은 가끔씩 주점을 찾는 은고(박은빈)에게 보이차를 선물하지만 창피만 당하고 만다. 선화(신은정)와 의자(노영학)를 구하려다 오른팔을 잃게된 무진(차인표)은 술로 세월을 보내고 계백은 그런 무진을 정성껏 챙긴다. 한편 사택비(오연수)의 탄신일을 앞두고 의자와 사냥에 나선 교기(서영주)는 갑자기 의자에게 화살을 들이댄다.
4회
의자(노영학)를 대신해 궁궐에 가게 된 계백(이현우)은 정체가 탄로나 취조를 당하게 되지만 은고(박은비)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려난다. 만신창이가 되서 돌아온 계백의 모습에 무진(차인표)은 가슴이 아프고 그런 무진을 본 계백은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 다짐한다.
한편, 의자의 본심을 헤아릴 수 없는 사택비(오연수)는 의자를 불러 지난날 선화(신은정)의 주검 앞에서 선화에게 속삭이던 말이 무어냐고 캐묻는다.

5회
극적으로 의자(노영학)와 재회한 무진(차인표)은 황후(신은정)께 지키지 못한 약속을 지키러 떠나고 계백(이현우)은 낯선 무진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사택비(오연수) 진영에 잠입한 무진은 인질로 사로잡히고 만다. 한편, 무진을 구하려는 계백은 은고(박은빈)를 불러 지난 날 목숨을 구해준 빚이 있으니 무왕(최종환)을 만나 상황을 전해달라고 말하는데...

6회
사택비(오연수)를 인질로 삼은 무진(차인표)은 무왕(최종환)에게 살생부를 넘긴 뒤 혼절하고, 무왕은 살생부를 어찌 처리해야 할 지 고민한다. 계백(이현우)은 을녀(김혜선)의 장례를 준비하지만 살림이 여의치 않아 괴로워하고, 이를 알게 된 은고(박은빈)는 최고급 관과 수의를 준비해 계백을 찾아간다. 장례를 마친 계백은 자신을 찾아온 의자를 따라 궁으로 가고, 은고 역시 의자와 함께 나서는데..

7회
아버지 무진(차인표)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계백(이현우)은 은고(박은빈)를 찾아가 멀리 떠나게 됐다며 작별 인사를 고하고 은고는 계백에게 향낭을 선물한다. 사비성을 떠나려던 무진과 계백은 성문 앞에서 군사들에게 포위되고 옥사에 갇힌다.
한편, 홀로 옥사에서 풀려나게 된 계백은 궁 밖으로 자신을 이끄는 군사들의 포위망을 뚫고 무진을 찾아 나선다.

8회
전쟁포로로 끌려가게 된 계백(이서진)은 삶에 대한 의욕을 잃은채 살아가고 그런 계백 앞에 김유신(박성웅)이 나타난다. 사택비(오연수)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한 은고(송지효)는 의자에게 연문진(임현식)의 딸과 혼인하라고 부추긴다.
한편, 사택비는 은고에게 의자와 혼인할 의사가 있냐고 묻는다.

9회
은고(송지효)는 사택비(오연수)에게 외국에서 들여온 신기한 병기와 약재들을 가지고 교기(진태현)를 따라 적장으로 가겠다고 하고, 사택비는 그런 은고에게 사택적덕(김병기)의 양딸이 되겠냐며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한편, 가잠성에 당도한 의자(조재현)와 교기는 신라 진영으로 가 도발하고, 유신(박성웅)은 의자의 목을 벨 수 있게 해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계백(이서진)의 말에 그를 내보낸다.

10회
의자(조재현)의 진영으로 쳐들어온 계백(이서진)은 의자를 인질로 잡아 죽이려고 하지만 은고(송지효)의 기지로 오해를 푼다. 함께 백제로 돌아가자는 의자의 말에도 계백은 신라에 잡힌 포로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백제 진영으로 들어간다.
한편, 의자는 계백을 구하기 위해 변장을 하고 가잠성으로 잠입하겠다고 제안한다.

11회
의자(조재현)와 계백(이서진)의 기지로 싸움은 백제의 승리로 끝난다. 백제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계백에게 은고(송지효)는 자신에게 준 마음을 돌려달라며 설득하고, 그런 은고의 모습을 본 의자는 씁쓸한 마음을 애써 감춘다.
한편, 궁을 돌아다니던 계백은 사택비(오연수)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은고의 모습을 발견한다.

12회
계백(이서진)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백제를 떠나 자유롭게 살려하고, 의자(조재현)는 그런 계백에게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자고 청한다. 은고(송지효)는 자신의 아우가 되어 사택가문의 사람으로 살자는 사택 비(오연수)의 청을 받아들인다.
한편, 궁에 들어와 의자와 함께 잠든 계백은 몰래 일어나 사택 비의 처소로 향한다.

13회
의자(조재현)는 생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인질을 자초하고, 사택비(오연수)는 협상을 위한 사신으로 은고(송지효)를 보낸다. 생구들의 폭동에 자신의 가문이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택비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생구들을 유배보내려 하지만 사택비의 수를 읽은 무왕(최종환)은 생구들을 모조리 죽이라 명한다.
한편, 은고는 사택비의 만류에도 무왕의 명을 전하려 생구들의 소굴로 간다.

14회
흥수(김유석)의 기지로 생구의 무리는 무사히 탈출한다. 흥수의 은신처에 도착한 무리에게 의자(조재현)는 자신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하고 궁으로 돌아온다.
한편, 의자의 혼례일이 다가오고 은고(송지효)는 사택비(오연수)의 명으로 곁에서 의자를 감시한다.

15회
계백(이서진)에게 건철의 목을 베어오라 지시하는 사택비(오연수) 성공 시, 자신의 호위무사로 받아주겠노라 약조한다. 계백은 건철이 조정부 옥사가 아닌 도성 밖에 가둬져 있을 것이라는 역발상 추측을 내놓고, 은고(송지효)의 걱정을 뒤로 한 채 담담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귀족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대좌평(김병기)을 비롯한 사택가문은 위기에 봉착, 결국 사택비는 혼절하고 만다.

16회
서로에게 칼을 들이댄 문근(현성)과 계백(이서진) 결국 그들은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지고, 연문진(임현식) 일행은 거사를 추진하기 위해 차근차근 주변을 포섭해 나간다. 그러나 이를 두고 성충(전노민)과 흥수(김유석) 일행은 또다른 귀족 세력의 등장이라는 우려를 표해
의자(조재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한편, 너무나 쉽게 돌아가는 상황이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 계백은 서둘러 궁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사택가문의 계략을 알게된다.

17회
연태연(한지우)은 무사히 아이를 낳고, 황후에게 들킬 것을 염려한 의자(조재현)는 계백(이서진)과 은고(송지효)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탈출시키려 한다. 의자가 오랜시간 모습을 보이지 않자 황후는 의자를 찾아 나서고, 연태연의 처소에 이른다.
한편, 황후(오연수)를 호위하는 군사들에게 쫓기던 계백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지만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당황한다.

18회
교기(진태현)는 황명을 참칭한 일이 발각되고, 무왕(최종환)은 교기를 폐서인 해 궁 밖으로 내쫓고 의자(조재현)를 왕자로 복권시키라 명한다. 사택비(오연수)와 적덕(김병기)은 교기를 보호하기 위해 귀족들을 불러 모으고 자신이 교기를 섭정해 나라를 이끌테니 무왕을 폐위시키자고 말한다.
한편, 사택비의 무리가 무왕을 시해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엿듣게 된 은고(송지효)는 이 사실을 알리려다 귀운(안길강)에게 발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