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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이윤성)
1983년10월9일
아웅산 폭발사건이 있건 날 서울에서 태어났다.특수훈련에 버금가는 고된 훈련을 받으며
성장,전쟁터에서,사막에서도,어디서든 살아남는 법을 스스로 익힌다.온 몸이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아버지에게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하나로 참고 이겨낸다.
박민영(김나나)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대통령 딸인 다혜의 경호원이다.청와대 근처 낡은 서민아파트에서 강아지와 단 둘이 산다.
소주시음 알바, 화장품매장 호객 알바,택배,퀵서비스 대리운전 등 안 해본 알바가 없는 알바의 달인이다.음식은 남기는 꼴을 못보고, 십 원짜리 하나까지 챙기는 생활력 강한 88만원 세대의 대표주자
이준혁(김영주)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사회 정의를 지킨다는 사명감,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화려한 경력의 검사지만 남모르는 2등 콤플렉스가 있다.
김상중(이진표)
북파 공작원 조교 출신의 대통령 경호원,전두환 대통령의 아웅산 방문을 수행했다가 폭파사고를 겪는다.
황선희(진세희)
청와대 인근의 작은 동물병원 원장,청와대 경찰견 을 담당하고 있다.예쁘지만 말투는 차갑고 태도는 불친절하다
구하라(최다혜)
응찬의 딸,날라리 재수생이다.어딜 가든 경호원이 달라붙고 본의 아니게 주변 친구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게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