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미공개 공연 장면 등 다양한 스페셜 피쳐에 한글 자막 지원
▪ <글리> 출연진의 2011년 콘서트 투어인 ‘글리 라이브! 인 콘서트!’ 실황과 특별한 스토리를 지닌 팬들의 인터뷰로 구성된 뮤직 다큐멘터리
▪ ‘뉴 디렉션’ 멤버들과 대런 크리스가 중심이 된 ‘워블러즈’ 의 화려한 공연
▪ 각자의 솔로곡, 커플들의 듀엣곡, 전체 멤버들의 합창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 임시교사 ‘홀리 홀리데이’의 모습 그대로 돌아온 기네스 팰트로의 특별 공연
▪ <글리>를 통해 용기를 얻고 새로운 삶을 찾게된 팬들의 사연이 주는 감동
▪ <페임, 2009년>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세계 투어 연출자 케빈 탄차로엔 감독 작품
뉴 디렉션이 함께 부르는 오프닝 곡 Don't Stop Believin'으로 라이브 콘서트가 시작된다.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 사이사이에는 <글리>가 인생을 바꿔줬다고 말하는 세 사람의 인터뷰가 삽입된다. 여고생 지네이는 난쟁이인데, <글리>를 통해 사람들은 전부 다르며 누구나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더이상 움츠려들지 않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그녀는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무도회에서는 공주 왕관을 차지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조지는 학교에도 못가고 집에만 틀어박혀 외롭게 지냈다. <글리>의 ‘브리트니’를 보면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녀는, 마침내 학교에도 가고 친구들도 사귀게 되었다. 19살의 트렌톤은 커밍아웃한 게이다. 그동안 자신을 숨겨왔던 그는 당당하고 멋진 게이 ‘커트’에게 감명을 받았고, 이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게이라고 떳떳하게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