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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최강칠우 박스세트 (7disc) [KBS드라마](Choigang Chilwoo TV Series (aka:Strongest Chil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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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B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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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억울한 서민들의 통쾌한 이야기!사랑 과 평화만이 가득한 세상을 위하여 풍속 무협사극,「최강칠우」단순 통쾌 명쾌대비 미스터리 스토리!

400년 전 조선의 풍경이 살아난다 –풍속사극 「최강칠우」
조선시대 신고식인 면신례,각종 특혜가 주어지는 열녀를 만들기 위해 행해진 기가 막힌 사건들..
치라고 만든 신문고를 못 치게 만드는 나장들의 이유 있는 항변,과거장의 비리와 풍경 등 매 회 펼쳐지는 에피소드는 조선왕조실록 어딘가에 기록되어 있는 살아있는 조선의 서민풍경이다. 드라마 「최강칠우」는 정치사나 왕조사의 뒤에 가려진 조선시대 서민들의 살아있는 사연들을 생생히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풍속사극이다.



DISC 1 : 본편 1~3화
DISC 2 : 본편 4~6화
DISC 3 : 본편 7~9화
DISC 4 : 본편 10~12화
DISC 5 : 본편 13~15화
DISC 6 : 본편 16~18화
DISC 7 : 본편 19, 20화 / 부가영상 (제작 발표회 / 배우 이야기 / 메이킹 1 /메이킹 2)

생활무협사극 <최강칠우>
조선왕조실록엔 왕실의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사건 사고들이 다양한 형태로 쓰여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사극은 왕조사극 혹은 성공한 전문직 드라마나 영웅 이야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조선시대 서민들은 사극에서 주로 리얼리티를 거세당한 채 코믹한 이미지로만 그려져 왔다. 그러나 드라마 <최강칠우>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와있는 ‘강변칠우’사건을 기초로 한 생활무협사극으로 억울한 서민들의 사연을 밝혀내는 통쾌한 권선징악 이야기이다.

출연진 소개
최칠우 : 문정혁
의금부 나장이자 자객단 리더.
채찍이 주요무기로 카리스마의 검술가.

하급관리인 의금부 나장으로서의 칠우의 모토는 절묘하다. 너무 일을 잘하면 튀고 너무 못하면 태클이 걸린다. 너무 튀면 주목을 받아 오래 못가고, 너무 태클이 자주 걸려도 오래 못간다. 즉, 칠우는 의금부라는 거대조직의 말단으로서 어떻게 빌붙어 살아가야 하는지 몸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세상을 그렇게만 살아갈수 없는 이유가 생긴 것 이다. 그렇게 수련해왔다고 생각한 ‘ 세상에 분노하지 않기 ’ 신공이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여동생 우영의 양부인 김홍조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이다. 칠우는 동생 우영의 안전을 위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도록 설득했으나 우영는 굽히지 않고 세상에 분노를 폭발시킨 끝에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다. 이 일로 눌러놓았던, 절대 밖으로 나오면 안 되는,칠우의 정의감이 살아난다. 드디어 밤의 자객으로 화려하게 다시 탄생한 것이다.

흑산 : 유아인
김자선의 자객.
칠우의 의형제. 절대고수.

어린 시절, 칠우네 노비의 아들이었다. 칠우부가 신분철폐 평등사상을 주창하면서 무륜당을 세웠을 때,아버지를 따라 함께 그 마을로 들어갔다.칠우부 덕분에 노비의 신분을 벗고 칠우와 티격태격 어울려 자랐다. 하지만 관군이 무륜당을 습격한 그 날, 칠우와 함께 숨었던 흑산은 보고 말았다. 김자선의 명령에 의해 칠우부를 찌르는 자신의 아버지를. 아버지는 배신자였다. 노비의 아들이었던 흑산은 배신자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다시 짊어지게 되었다. 자신의 아버지 때문에 마을은 지옥이 되었고 칠우는 가족을 잃었다.
아비규환의 참혹한 현장에서 칠우와 의형제를 맺고 헤어진 흑산은 김자선에게 거둬진다. 흑산의 아버지가 무공에 있어 당대 최고수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김자선은, 그 피를 물려받은 흑산을 자객으로 기른다.

소윤 : 구혜선
의금부 관노. 칠우의 첫사랑이자 유일한 여인.

어린 시절, 양반가문의 딸인 소윤은 한 서당에서 칠우를 처음 만났다.
칠우의 여동생이 양녀로 들어간 김홍조어른의 서당. 소윤은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칠우는 양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양반가 아이들과 섞이지 못하고 따로 글을 배워야 했다. 칠우, 연주와 어울려 놀던 어린 시절은 지금도 소윤으로 하여금 혼자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러나 열일곱 살이 되던 해. 소윤은 청나라 황제에게 바치는 공녀로 선발되었다. 황제의 여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칠우였다. 살려달라고, 함께 도망가자고 칠우에게 매달렸다. 칠우는 소윤을 위해 여동생도, 양부모도 모두 뒤로 하고 평생 도망 다니며 살아야 하는 운명을 기꺼이 떠안았다.그러나 떠나기로 약속했던 밤. 칠우는 기다렸고, 소윤은 나타나지 않았다. 시간이 흐른 후 노비가 되어 다시 돌아온 소윤! 하지만 칠우에게 다가갈 수는 없다.

민승국 : 전노민
예문관 사관. 자객단에 두 번째로 합류한 인물.

주요무기는 삿갓칼로 원거리액션과 글씨를 쓰듯 줄칼을 휘두르는 무술구사. 최고위층 양반의 아들로,융통성 없음 신공’의 대가다. 별명은 대쪽샌님. 그러니 문제다. 하수상한 시절에 대쪽은 죽거나 아니면 자기분열이다. 결국 민승국은 자기분열을 택했다. 삿갓에서 나오는 줄칼로 마치 붓을 쓰듯 무술을 하며 자객단중 유일한 양반신분이라 고위층의 비리에 관한 정보를 캐오는 역할을 맡는다. 올곧은 선비정신으로 무장한 자객단의 전략가. 천문 주역도 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