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노란 롤스로이스 (1disc)(The Yellow Rolls-Royce)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400 원

할 인 금 액 : 3,100( 18.788 % ▼ )

Add to Cart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ru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첫 번 째 이야기 : 길거리 자동차 판매점 쇼윈도에 전시된 노란 롤스 로이스 한대를 영국 귀족 출신의 외무성 대신인 '렉스 헤리슨'이 넋을 잃고 보고 있다. '렉스'는 이 롤스 로이스를 그의 어여쁜 프랑스인 마누라 '쟌 모로'에게 결혼 기념 선물로 사주고 성대하고 거창한 디너 파티를 해준다. 관객들은 이때 남편의 외무성 직원 부하인 한 놈팽이와 오고가는 '렉스' 마누라의 음탕한 표정과 평소와 다른 태도를 보고 마누라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이미 눈치를 채지만 남편인 렉스는 모르고 있다. 파티 다음날 '렉스'가 소유한 말들이 경마에서 이기고 '렉스'는 기쁨에 마누라를 찾아 헤매지만 마누라는 그가 사준 황색의 롤스 로이스 안에서 그 놈팽이의 품에 무아지경으로 안겨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둘의 결혼 생활은 깨졌고 '렉스'는 그 노란 롤스 로이스를 팔아 버린다.
두 번 째 이야기 : 제노아의 자동차 판매 쇼 윈도우에 판매중인 롤스 로이스 한대가 보인다. 미국 '갱' 멤버인 '조지 씨 스캇'이 정부(情婦)인 '셜리 메클레인'을 이태리 여행에 데려 가려고 이 차를 산다. 이 둘은 롤스 로이스로 여행 중에 길거리 사진사 알랑 들롱을 만나 동행하는데 '알랑 들롱'은 '셜리'가 가는 곳마다 쫓아다니는 셜리를 좋아 하는 놈팽이다. 셜리는 깡패인 '조지'가 어떻게 나올지 무서워서 '알랑 들롱'의 애정 공세를 못 본척 한다. 이 둘에게도 마침내 기회는 온다. 조지가 미국의 경쟁 깡패들을 처치하러 떠나면서 '셜리'를 감시 하라고 감시원을 붙여 놓지만 '셜리'는 이를 교묘히 따돌리고는 '알랑 들롱'과 노란 롤스 로이스와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조지는 예상보다 빠르게 미국에서 돌아 왔고 그가 없는 동안 무슨 짓들이 벌어 졌는지를 눈치 채고 롤스 로이스를 팔아 버린다.
세 번 째 이야기 : 세 번 째 이야기에서 이 노란 롤스 로이스는 전쟁 상황 안에 있고 이리저리 많이 깨져 보인다. 매우 과단성이 있는 성격의 미국 백만장자 '잉그리드 버그만'이 동반자인 '조이스'와 함께 한 귀족 가문으로 부터 초대를 받고는 '트리에스테'에서 유고슬라비아로 가려고 하고 있다. 전쟁 중에 목적지로 가기 위해 이용할 교통수단이라고는 보이지 않았지만 낡아 빠진 노란 롤스 로이스 한대를 발견하여 구입하고는 운전수를 고용한다. 이제 '잉그리드'가 막 출발 하려는데 '오마 샤리프'가 나타나서 차 트렁크 안에 자기를 감추고 국경을 넘어 유고슬라비아에 데려다 달라고 한다. '잉그리드'의 일련의 거절에도 '오마'는 풀이 죽지 않고 끈질기게 부탁했고 '잉그리드'는 마침내 굴복하고 '오마'를 트렁크에 태우고 출발한다. '오마'는 빨치산으로 유고슬라비아 정부가 수배하고 있는 범죄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