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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브레스트 요새 (1disc) (Brest Fortress)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2,900 원

할 인 금 액 : 3,600( 2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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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Alp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브레스트 요새는 1941년 6월 독일군의 갑작스런 침략 시 소비에트 연방구늬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채로 약 1개월 동안을 목숨을 걸고 사수하였던 요새이다. 1838년에서 1842년에 걸쳐 세워졌으나 1941년 전쟁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되어 버렸다. 요새 바로 서쪽으로 부분적으로 파괴된 교회가 있는데 니콜라이브스키 교회로서 영화에서도 나오지만 내부는 독일군 침공 시 완전히 파괴 되었다.
평화스러움으로 충만한 1941년 6월의 어느 날....
갑작스런 독일군의 야습이 감행된다. 독소 불가침 조약을 믿고 아무런 대비도 없었던 소비에트 연방의 시민들은 삶의 터전이 하루 아침에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변하는 과장을 너무도 무기력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가족의 죽음 앞에서, 그저 무기력하게 자신의 몸을 피해야 했던 시민들과 준비되지 않은 전투 상황 앞에서 우왕좌왕하는 군인들... 어디로든 이 위급 사실을 알리고 싶어도 모든 통신망이 다 두절된 상태다. 그러나 나름대로 독일군의 침공을 예상했었던 가브릴로프 소령은 전열을 정비하여 이에 결사적으로 대항을 하기 시작한다. 투항과 후퇴만이 정설이 되어 버린 현실 앞에서 오로지 군인 정신과 애국심 하나로 무장되어진 이 군대는 예상 밖의 힘을 발휘하며 독일군의 침공을 버텨 나가지만 우수한 무기와 병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독일군의 전열 앞에 수 많은 희생자를 내고 만다. 탄약도 2주만에 바닥을 보이고 그래도 끝까지 남아 요새를 사수할 것인가, 후퇴하여 소련 연방 정부의 화력을 지원받아 다시 전투를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다.처음에는 모두 결사 항전을 주장했지만 이미 식량도 떨어져 근 일주일 여를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이제 이들에게 남은 것은 후퇴도 아닌 탈출뿐이었다. 가족들을 투항을 시키고 군인들은 탈출을 감행하지만 이들에게 돌아온 것은 이미 이를 눈치채고 준비하고 있었던 독일군의 총탄세례뿐.......대부분의 군인들이 10여일을 굶어가며 총알도 없이 끝까지 저항하다가 끝내 체포 되거나 모두 사살 당한다. 전쟁이 끝난 후 이 요새에서 끝까지 남아있던 전사 중에 생존자는 단 한 명.
당시 어린 꼬마이면서 군악대 병사였던 아키모프였다. 전쟁이 끝난 후 스탈린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으로 이들을 반역자 반열에 올려 놓았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이들 모두명예회복은 물론 훈장이 추서되고 영웅 칭호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