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을’에 사는 자동차들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어린이들에게 도덕심과 바른 가치관을 가르쳐 주기 위해 제작된 3D 만화 영화로 오토마을의 어린 자동차들이 자신이 한 행동 때문에 일어난 문제를 프랭클린 아저씨와 발명가 교수님의 도움으로 해결하면서 올바른 행동이란 무엇인가를 하나씩 배워나간다.
방송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 2005년, 애니메이션부문 그래픽상을 비롯하여 텔리상 3개부문 수상과 오로라상 3개부문을 휩쓸었다. 2006년 어린이 프로그램 특별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음악상, 음향상 등 4개 부분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