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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레트로액티브 (1disc) (nm09)(Retro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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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JC Industr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Interactive Menus
- Scene Selection

Additional information

< 작품소개 >
시간을 거꾸로 거듭 거슬러가서 참극을 막아보려 애쓰는 여자 범죄 심리학자의 이야기을 그린 독특하면서도 아이디어 넘치는 소재로서 97년에 있었던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 소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은 후로 널리 소개된 소품 영화다. 97년 브뤼셀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은상 수상. 텍사스 벌판에서 자동차가 고장난 캐런(카일리 트래비스)은 포악한 사기꾼 프랭크(제임스 벨루시)가 모는 차에 동승한다. 프랭크는 아내를 죽인 뒤 캐런마저 죽이려 한다. 쫓기던 캐런은 시간 역행 연구소로 피했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20분 전 과거로 돌아간다. 하지만 상황은 더 나빠지고, 캐런은 모두 4차례나 타임머신을 탄다. 단조로운 공간과 많지 않은 등장인물을 가진 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의 활로가 어디 있는지, 아이디어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잘 보여준다. 영화의 가장 굵직한 매력은 이처럼 혁신적이고 재미난 아이디어다. 단 몇십분 전 과거로 돌아갈 때마다 다른 상황이 펼쳐지는데, 사건을 막기는 커녕 희생자만 늘어나고 사태는 악몽처럼 점입가경을 이룬다. 설정도 재미있고, 액션도 괜찮은 편이다. 다소 복잡하고 견고하지 못한 시나리오가 흠이지만 독특하고 흥미로운 재미 면에서 따로 평가될 영화.

< 줄거리 >
고속도로에서 작은 교통사고를 낸 범죄심리학자 카렌. 그녀는 마침 지나가던 자동차에 도움을 청해 견인차가 있는 곳까지 함께 동승하게된다. 그 차에는 프랭크와 레이앤이라는 젊은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사실 프랭크는 불법으로 고가의 컴퓨터칩을 팔아넘기는 악덕 사기꾼이었고, 그의 아내 레이앤을 모질게 학대하는 난봉꾼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카렌은 그들 부부와의 여행이 조금씩 불편해퉁을 느낀다. 간이휴게소에 들른 프랭크. 그와 오랫동안 거래해온 그 간이 휴게소 주인이 무언가를 건네주고, 그것을 본 프랭크는 사나운 짐승처럼 레이앤에게 화를 낸다. 그가 레이앤의 간통사실을 알게된 것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던 프랭크는 홧김에 권총으로 레이앤을 쏘아 죽이고 만다. 그 다음 총구가 카렌에게 향하려던 순간 카렌은 차에서 탈출한다. 미친듯이 달리다, 당도한 곳은 바로 과거로의 시간역행 시스템을 연구하는 가속화 연구소. 실수로 시간 역행 구역으로 들어간 카렌은 예기치 않게 20분전의 과거로 다시 돌아가게 되고 돌이킬 수 없었던 살인사건을 막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다시 주어지게 된다. 그러나 사건을 예방하려던 카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만 하고 카렌은 자신의 시간여행으로 빚어진 엄청난 일들을 수습하기 위해 계속해서 시간역행구역으로 들어간다.


< 영문해설 >
James Belushi is quite good as the bad guy and Kylie Travis plays the feisty female cop well.There is great pleasure in watching the main characters failing miserably at changing their situation as they travel back again and again to fix things,when it seems all manage to do is make a bad situation worse. The ending is surprisingly downbeat and refreshingly rewarding, which makes a change forHollywood these days.All in all not the best of films ever made, but if you just leave you critical faculties and high expectations at home you will be pleasantly surpr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