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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1937년의 남경, 일본군위 중국인 30만 대 학살의 만행
강간 살인 등의 역사적인 비극이 수록된 전쟁 고발 다큐멘터리!!
제 31회 홍콩 국제 영화제 (2007) 다큐멘터리 인도주의자상 수상!!
1937년 11월 10일, 중국 남경을 점령한 일본군은 6주에 걸쳐 무려 30만여명을 살해했다. 일본군은 중국 군 포로는 물론 노인, 여자, 심지어 아이들까지 처참하게 살해하였다. 남경 대학살을 목격한 외국인들은 근대 역사상 가장 포악하고 야만적인 학살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은 이 사실을 부인하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1937년 일본의 중국 침략이 시작되면서 상해를 거점으로 본토를 침략한다. 3일만에 남경을 점령한 일본군은 투항한 중국 군 포로들을 커다란 웅덩이에 쓸어 넣고 다 사살해 버린다. 하나 하나 확인 사살까지 해 가며 씨를 말려 버린다. 부모를 잃고 울고 있는 어린아이에게 수류탄을 쥐어 줘 폭사하게 하고 각국 대표들을 죽인 뒤 국제법으로 보호하는 피난민 수용소에 안입해 강간과 살인을 자행한다. 그 광란의 살인극을 벌인 일본 군구주의 전범들은 지금도 신사에 모셔져 추앙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