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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달타냥의 딸 (1disc)(La Fille De D'Artagnan, The Daughter Of D'Artagnan,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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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ovie &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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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메뉴 >
- Interactive Menus
- Scene Selection


< 감독 소개 >
*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Bertrand Tavernier (1941.4.25 ~ )
1941년 4월 프랑스 리용에서 태어난 타베르니에는 13세때부터 감독이 되기를 꿈꾸었다고 한다. 소르본느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도중, 장-피에르 멜빌의 조감독으로 영화산업에 뛰어들게 되었지만, 조감독 일을 별로 잘 해내지 못했고, 그래서 할 수 없이 비평가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타베르니에는 ‘포지티프', ‘까이에 뒤 시네마’같은 유명 영화잡지에 글을 기고하면서 그가 특히 영향을 받았던 조셉 로지, 존 포드, 사무엘 풀러 같은 미국 감독들과 영화에 대한 두 권의 책을 쓰기도 했다.
몇몇 신예감독들에게 영화예산을 지원해주는 기획의 일환으로 단편 영화 몇 편을 연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타베르니에는 1974년 첫 장편영화 <생폴의 시계공>을 연출한다. 이 작품은 공장의 못된 작업반장을 살해한 아들이 수감되는 과정을 지켜보던 아버지가 정치적으로 조금씩 의식화 돼가는 줄거리로 심리 드라마와 사회비판 드라마를 교묘하게 섞은 구성력이 돋보인 작품이었다. 이 작품으로 타베르니에 감독은 세계적인 갈채를 받았으며, 베를린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던 필립 누아레는 이후 타베르니에와 자주 영화를 함께 만들게 된다.
<베아트리스의 열정>(1987), <오로지 삶뿐>, <대디 노스탈지>(1990)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를 탐구하던 타베르니에는 90년대로 들어서면서 동시대 프랑스가 직면하고 있었던 사회적인 이슈와 문제들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다. (1992)은 마약 남용과 AIDS 바이러스를 다루고 있는 반면, <이름 없는 전쟁> (1992)은 알제리 전쟁에 대한 다큐멘터리였다. 반전(反戰) 의식이 더욱 더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캡틴 코난>(1996)은 1차 세계대전 동안 살인광으로 전과를 올리지만 전쟁이 끝나자 평화로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한 캡틴에 관한 드라마로 인간 천성의 어두운 그늘과 전쟁의 흉포함에 대한 놀랍고 예리한 논평을 담은 걸작이다. 이 밖에도 그의 아들과 함께 만든 <도시순환도로 너머>(1998), <모든 것이 오늘 시작한다> (1999) 등의 작품이 있다.

< 줄거리 >
<삼총사>에 등장하는 달타냥의 딸 엘로이즈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왕위 찬탈을 노리는 크라삭 백작의 역모 행위에 맞서는 내용의 액션 시대극. 소피 마르소가 엘로이즈로 출연한다.

1654년 남프랑스의 수녀원은 갑작스럽게 뛰어든 흑인 노예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다. 그를 잡기 위해 쫓아온 크라삭 공작의 무리는 노예를 숨겨주려 한 수녀 원장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사라진다. 모든 것을 목격한 엘로이즈는 복수를 다짐하며 오래 전에 떠난 아버지 달타냥의 도움을 받기 위해 남장을 한 채 파리로 떠난다.
술집에서 한바탕 소동을 치른 뒤, 젊은 시인의 도움으로 무사히 파리에 도착한 엘로이즈. 추기경을 접견해서 크라삭 공작의 비행을 알리지만 오히려 체포될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나타난 아버지 달타냥의 도움으로 호위대의 공격을 막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