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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그리스의 대부 (1disc)(The Greek Tycoon,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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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Yong Sang Gong 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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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작품소개 >>
- 희대의 선박 왕 그리고 최고의 갑부 “오나시스” & 최고의 영부인 그리고 비운의 미망인 “재클린” 이들의 실제의 엄청난 사랑이 시작된다.
- <대장 부리바><나바론 요새>의 거장 “J. 리 톰슨“ 감독!
그리스 선박 왕 오나시스의 생애의 멋진 드라마를 선사 한다!!
- <길><노틀담의 꼽추><그리스인 조르바>의 “안소니 퀸“ 최고의 명품연기!!
- 정치적 야망!! 최고의 재력!! 그리고 최상의 권력!! 하지만 삶의 비애 앞에 고개 숙인 선박 왕!!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 재클린 케네디와 결혼하여 더 유명해진 그리스 선박 왕 오나시스의 생애를 그린 영화.
제클린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자였다. 그는 농부이자 해적이었다. 돈으로 살 수 없었던 것을 그는 매력으로 훔쳐냈다' 개봉 당시의 홍보 문구다. '길' '노틀담의 꼽추' '그리스인 조르바' 등의 영화에서 명연기를 보여주었던 앤서니 퀸과 '형사' '사랑의 묵시록'의 아름다운 배우 재클린 비셋이 주연을 맡았지만, 홍보 문구 끝의 '훔쳤다'는 말처럼 영화는 달콤하기만 한 로맨스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이다. 등장인물 이름이 바뀌었을 뿐, 퀸이 연기한 그리스의 부호 토마시스는 실존 인물이었던 선박 왕 '오나시스'이고, 전 대통령의 아내인 리즈는 케네디 대통령의 영부인이었던 재클린을 모델로 했다.

<< 감독 및 배우소개 >>
* 감 독: J. 리 톰슨 J. Lee Thompson (1914.08.01 ~ 2002.09.30)
1914년 영국 런던 브리스톨(Bristol) 출생. 한때 권투선수로 활동한 톰슨은 런던에서 배우. 편집 조수 등을 거쳐 첫 작품 (50)으로 데뷔하여, 두 번째 작품으로 흥행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그 후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가량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한 <나바론 요새>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며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르고 작품은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으로 선정된다.
미국에 건너가 영.미 합작 영화를 많이 만들었다. 2002년 9월 30일 캐나다에 머물다가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숨졌다.

[수상경력]
제1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드라마 - 나바론 요새

* 배 우: 안소니 퀸 Anthony Quinn (1915.04.21 ~ 2001.06.03)
앤서니 퀸은 아일랜드 혈통과 멕시코 혈통을 받아 태어났는데 거의 모든 민족의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할 수 있었다. 그가 출연한 150편 이상의 영화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은 20년 후에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다시 그 역할을 연기하기도 한 「그리스인 조르바(1964)」의 주인공 알렉시스 조르바스 역할과 「비바 사파타!(1952)」에서 말론 브랜도의 단짝 역 그리고 전기 영화 「열정의 랩소디(1956)」의 화가 폴 고갱 역할이다.

그는 1930년대에 악당이나 악당 졸개 그리고 「장렬 제7 기병대(1941)」의 크레이지 호스 같은 아메리카 원주민 역할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1950년대에 이르면 유명한 스타 급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명성을 확보하게 되었는데, 예컨대 「워락(1959)」에서 헨리 폰다가 연기한 정신병적인 총잡이를 헌신적으로 따르는 단짝으로서 주연급의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그는 해외로도 진출하여 페데리코 펠리니의 「길(1954)」에서 장사 역을 맡았고 「아틸라(1954)」에서는 유럽을 누비며 약탈하는 역을 해냈으며 「노트르담의 꼽추(1956)」에서는 흉측한 콰지모도 역을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그 후에는 영어권 영화에서 다양한 '외국인' 역할을 맡으며 세계를 석권했다. 특히 데이비드 린 감독의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에서 보여준 베두인족 족장 연기가 주목할 만하다. 퀸의 개인적 삶 역시 다사다난했다. 그는 세 번 결혼했는데, 첫 상대는 세실 B. 드밀 감독의 양딸인 배우 캐서린 드밀이었다. 그러나 이 부부의 첫 아이가 세 살 때 W. C. 필즈의 집 수영장에서 익사하는 비극이 벌어졌다. 그는 여러 아내들에게서 아홉 명의 자녀를 낳았고 전체 자식 수는 열세 명이다. 1980년대에는 그가 그린 그림들이 세계적으로 전시되었다. 또 그는 『원죄(1972)』와 『원 맨 탱고(1997)』라는 두 권의 회고록도 저술했다.

[수상경력]
제4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세실 B. 데밀 상
제2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 열정의 랩소디
제2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 혁명아 자파타

<< 줄거리 >>
자수성가한 그리스의 선박 왕 데오 토마시스(Theo Tomasis: 안소니 퀸 분)는 아내 시미(Simi Tomasis: 카밀라 스파브 분)와의 사이에 장성한 아들 니코(Nico Tamasis: 에드워드 알버트 분)를 두고 있지만 사업 틈틈이 호화로운 요트 위에서 인생을 즐기며 수많은 여성 편력을 한다. 상원의원으로 그리스를 방문한 케시디 의원(President James Cassidy: 제임스 프란시스커스 분)과 리즈(Liz Cassidy: 재클린 비셋 분) 부부는 데오 토마시즈에게 강한 인상을 받고 귀국하는데 케시디 의원은 곧 대통령에 당선 되어 리즈는 미국 대통령의 영부인이 된다. 곧이어 아들을 유산한 리즈는 휴식 차 혼자 그리스를 방문해 토마시스와 우정을 다지게 되고 귀국 즉시 남편의 죽음으로 미망인이 된다. 시동생인 존 케시디(John Cassidy: 로빈 클락 분)가 대통령에 출마하자 선거 열풍에 휘말리기 꺼려한 리즈는 또 다시 그리스로 휴가를 떠나 토마시즈와 만나게 된다. 이때 토마시즈는 리즈에게 청혼을 해, 두 사람은 돈과 명예를 바꾸는 계약 결혼에 들어간다. 그러나 첫날밤부터 여배우에게 전화가 걸려와 자유분방한 토마시즈의 생활이 드러나자 리즈는 몹시 절망한다. 게다가 토마시즈는 미국에서 전 대통령의 영부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점을 사업상 이용 하는 등 비열한 짓을 일삼고 리즈의 인격을 모독하는 등 마각을 들어낸다. 사랑하던 아내가 자기에게 버림받은 후 충격으로 자살을 하고 아들 니코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자, 승승장구하던 토마시즈도 인생의 비애를 절감하게 된다. 한때 그리스의 대통령이 될 야망까지 품었던 토마시즈는 이제 젊은 아내 리즈의 후원자로 남아 인생을 보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