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소개 >>
- 필사의 신념으로 우리는 자유를 향해 웅대한 알프스 산맥을 넘는다!!!!
- <글레디에이터><삼총사>의 올리버 리드 & <데스위시><스콜피오> 마이클 위너, 두 명콤비가 만나 멋지고 아름다운 전쟁 드라마를 선사한다.
- 거대한 탈출은 위해 알프스 산중에 필사의 총격전!! 군용열차의 탈선!!
험난한 스펙타클 탈출 액션이 폭발한다!!
- 바이에른 뮌헨, 오스트리아 콘스탄츠 호수 등 알프스 산악지대의 험난한 촬영과 독특한 시나리오!! 이 모든 것이 최고의 작품이다!!
- <남과 여><러브스토리>의 음악의 거장 “프란세스 레이”의 사운드 트랙!!

이 작품은 영화를 연출한 마이클 위너 감독이 헐리우드로 진출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 영국 전쟁영화로 영국출신 동갑내기 콤비 작가 딕 클레멘트와 이안 프레나스가 시나리오를 썼다. 거구의 코끼리와 함께 독일 군에게서 알프스 산을 넘어 탈출에 나서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독특한 소재가 흥미를 이끌며 이 전쟁 영화는 2차 대전 당시 실제 독일군에게 포로로 사로잡힌 후 뮌헨 동물원에서 사역을 하던 톰 라이트의 실화에 각색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쟁영화로는 드물게 동물원에서 사역을 하다 정이 들어버린 코끼리와 함께 탈출을 하는 이야기 인데 이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코끼리가 실제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 코끼리는 암컷으로 촬영 당시에 실제 나이가 15살 이었고 서커스를 통하여 연기를 익혔고 무려 70 여 편의 영화에 출현을 하였으며 알프스 대탈주가 61번째 출연작품 이기도 하였다.
<메카닉><방랑객><추방객><데스위시 시리즈>등 주로 찰슨 브론슨이 주연한 특급 상업영화들을 만든 “마이클 위너” 감독의 작품으로 2차 대전 중 실제 독일 나치치하에서 포로생활을 했던 영국군 병사 “톰 라이트” 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주인공은 얼마 전 <글레디에이터> 촬영 중 타계하여 유작이 된 성격배우 “올리버리드”가 맡았고 그와 대조되는 캐릭터로 “마이클 J. 폴라드” 가 열연한다. 음악은 <남과 여><러브스토리>등 영화 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맡았는데, 전쟁영화답지 않게 너무도 서정적인 음률로 자리하여 이 작 품의 또 다른 백미라 할 수 있겠다. 국내에서도 상영 당시 많은 관객을 찾아 좋은 성적을 거둔 전쟁 영화 중 수작으로 꼽는다.
유작인 <글레디에이터>의 배우 올리버 리드와 감독 마이클 위너는 아주 돈독한 사이로 이 둘은 거의 25년 동안에 걸쳐 영국과 헐리우드에서 6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을 하였다. 물론 <데스위시 시리즈>의 찰슨 브론슨도 있지만 이들이 함께한 마지막 작품으로 <파팅 샷, 1999>은 위너 감독의 은퇴작품 이었다. 그리고 그 해 올리버 리드는 <글레디에이터> 촬영 중에 갑자기 사망을 하였다

<< 감독 및 배우소개 >>
* 감 독: 마이클 위너 Michael Winner
1935년 10월 30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마이클 위너는 캠브릿지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다가 16세 때부터 써오던 연예계 비평문의 재능을 살려 BBC방송국의 작가로 일을 시작한다.
1958년 미스테리 물이란 작품의 시나리오를 쓴 위너는 스파이액션 영화(1961)로 감독에 데뷔한다.이때부터 위너는 리처드 레스터 영화의 빠른 컷팅과 핸드 헬드 촬영법을 모델 삼아 현대적이고 경쾌한 영화를 만드는 감독으로 자신을 만들어 나간다. 액션, 코미디, 멜로, 웨스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들던 위너는 말론 브란도 주연의 (1971)로 인기를 모은 후 미국으로 건너간다. 미국에서의 위너는 주로 잔인한 폭력이 들어간 액션 영화를 많이 만들어내게 되는데 <스콜피오> (1973), <데스 위시>(1974)등의 영화가 그것이다. 특히 <데스 위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잔인한 경찰액션물 <더티 해리>시리즈와 유사한 액션 영화 시리즈로 당시에 강인한 남성상으로 인기를 끌던 찰스 브론슨이 주연을 맡아 미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로저 무어와 작업한 스파이 영화 <다이아몬드 작전>(1991)을 끝으로 영국으로 돌아간 위너는 다시금 코미디나 미스테리와 같은 다양한 영화들을 만들어낸다.
1998년 위너는 자신이 각본, 감독, 제작을 겸한 블랙 코미디 < Parting Shots>를 발표했다.
그의 가장 성공적인 영화는 마초 영화의 슈퍼스타 찰슨 브론슨을 주인공으로 한 〈데드 위시 Death Wish〉 시리즈의 첫 3편이라고 할 수 있다.

1993 더티 위크엔드 (Dirty Weekend)
1990 다이아몬드 작전 (Bullseye!)
1988 스카보르의 연정 (A Chorus Of Disapproval)
사해 살인 사건 (Appointment With Death)
죽음의 약속 (Appointment With Death)
1985 데스 위시 3 (Death Wish 3)
1984 필사의 절규 (Scream For Help)
1983 사악한 여자 (The Wicked Lady)
1982 데스 위시 2 (Death Wish 2)
1979 얼굴 없는 표적 (Firepower)
1978 명탐정 필립 (The Big Sleep)
1974 데스 위시 (Death Wish)
1973 스콜피오 (Scorpio)
1972 냉혈인 (The Mechanic)
1969 알프스 대탈주 (Hannibal Brooks)
1967 타인의 도시 (I'll Never forget What's is name)

* 배 우: 올리버 리드 Oliver Reed
올리버 리드(영어: Robert Oliver Reed, 1937년 2월 13일 ~ 1999년 5월 2일)는 영국 런던 윔블던 태생의 영화 배우이다. 1937년 2월 13일에 태어나 1999년 5월 2일 향년 61세로 사망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촬영 종료 3주전에, 다른 작품 촬영을 하던 몰타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때문에 글래디에이터에서 그의 출연 장면 일부는 컴퓨터를 이용한 영상으로 가공 편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례식은 아일랜드 공화국의 코크 주의 처치타운에서 열렸다.

2000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1996 마스터 마인드 (Die Tunnelgangster Von Berlin)
1995 진실과 코미디 (Funny Bones)
1990 어셔가의 몰락 (The House Of Usher)
1989 의적 실버브레이드 (The Lady And The Highwayman)
블랙 리벤져 (The Revenger)
1988 전격 미녀 특공대 (Fair Trade)
정글 히트 (Captive Rage)
1987 분노의 특공대 (Rage To Kill)
캐스터 웨이 (Castaway)
갱 워 (Skeleton Coast)
1985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
1983 분노의 발작 (Spasms)
마담 페니 힐 (Fanny Hill)
1981 전사 콘돌 맨 (Condorman)
헐리우드의 제작자들 (S.O.B.)
1980 사막의 라이온 (Lion Of The Desert)
1979 브루드 (The Brood)
아프리카 불시착 (A Touch Of The Sun)
1978 왕자와 거지 (Crossed Swords)
1977 숀 코너리의 랜섬 (Ransom)
1975 사총사 (The Four Musketeers)
토미 (Tommy)
1973 트리플 에코 (Triple Echo)
삼총사 (The Three Musketeers)
1971 헌팅 파티 (The Hunting Party)
1969 사랑하는 여인들 (Women In Love)
알프스 대탈주 (Hannibal Brooks)
1967 타인의 도시 (I'll Never forget What's is name)
1963 저주받은 아이들 (The Damned

* 배 우: 마이클 J. 폴라드 Michael J. Pollard
2010 뷰티플 달링 (Beautiful Darling)
2003 살인마 가족 (House of 1000 corpses)
2001 백플래쉬 (Backflash)
1999 텀블위즈 (Tumbleweeds)
1993 아리조나 드림 (Arizona Dream)
1990 저주 받은 환생 (The Arrival)
1989 사랑의 묘약 (Fast Food)
불타는 복수 (Next Of Kin)
슬리퍼웨이 캠프 3 (Sleepaway Camp III: Teenage Wasteland)
1987 뜨거운 복수 (Heated Vengeance)
1986 아메리카 (America)
아메리칸 웨이 (Riders of the Storm)
패트리옷 (The Patriot)
1969 알프스 대탈주 (Hannibal Brooks)
1966 와일드 엔젤 (The Wild Angels)
1963 스트리퍼 (The Stripper)
1962 청춘의 모험 (Hemingway's Adventures Of A Young Man)

<< 줄거리 >>
2차 세계대전 중 아주 평범한 영국군 사병이 독일군에게 포로로 사로잡혀 독일의 도시 뮌헨의 한 동물원으로 사역으로 동원 된다. 그 동물원에 코끼리가 있고 그 사병과 코끼리는 교감을 나누게 되어 정이 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 곳을 탈출을 하게 된 병사는 정든 코끼리를 두고 차마 갈수가 없어 함께 탈출을 하게 되는데...곧 나치들의 집요한 추적이 시작되면서 다시 사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레지스탕들의 도움을 받아 난관을 이겨내고 천신만고 끝에 국경에 이르게 되었으나 중무장한 독일군과 마지막 검문소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게 된다. 여기서 코끼리 활약으로 국경을 부수고 알프스 산맥을 넘어 스위스 에 무사히 도착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