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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몬순 웨딩 (1disc)(Monsoon Wedding,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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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Yulin Munwha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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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감독 및 배우 소개 >>
* 감독: 미라 네어 Mira Nair (1957.10.15 ~ )
1957년 인도 오리사 지방 부베인슈워 출신의 여류 감독. 시밀라의 아이리쉬 기독학교 졸업했으며 뉴 델리 대학 사회학, 영화학, 미국 하버드 대학 사회학 전공했다. 그녀의 첫 장편 데뷔작 <살람 봄베이>(88)로, 깐느 신인감독상과 아카데미 외국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국제적 명성을 획득했다. <살람 봄베이>는 같은 해 캐나다 몬트리얼 영화제에서 역시 심사위원상과 최고 인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미라 네어는 수상 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 왔었으며 외국인 인도의 전통과 문화, 그들의 일반적인 삶을 다룬 4개의 기념비적인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아시아에서 흔치 않은 여류 감독인 미라 네어는 개인적인 삶을 통해 인도의 다양한 사회 모습과 낡은 관습이 남긴 멍에 등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그녀는 보다 절제된 감정의 영상미로 주목 받고 있다.
<미시시피 마샬라(Mississippi Masala)>로 1991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과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화려한 앙상블 코메디 <몬순 웨딩 (Monsoon Wedding)>으로 2001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 사자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영화제 역사상 44년 만의 첫 인도 영화였으며 58년 동안 여성 감독으로서는 세 번째라는 기록을 남겼다.
2002년에는 우마 써먼에게 골든 글로브를 안긴 미국 HBO 드라마 <히스테리컬 블라인드니스 Hysterical Blindness>로 시청률과 비평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같은 해 세계 각국의 감독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11'09''01>에서 단편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밖에 미라 네어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영화 제작 회사 Midabai Film를 통해 매년 동아프리카와 인도의 젊은 영화인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배우: 네시러딘 샤 Naseeruddin Shah (1950.07.20 ~ )
인도의 델리에서 태어난 나스루딘 샤는 우리에게 미라 네어 감독의 「몬순 웨딩(2001)」의 지쳐 버린 아버지 라리트 바르마 역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인도에서 예술 영화와 대중적인 발리우드(번창하는 인도 영화 산업을 일컫는 말) 영화를 망라한 배우 경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상당히 내실 있는 연기자라는 명성을 잃지 않은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130편이 넘는 영화에 이름을 올린 샤는 인도의 중요한 감독 쉬암 베네갈의 몇 작품에 출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들의 오랜 관계는 1975년에 「밤의 끝(1975)」에서 시작되어 「역할(1977)」과 「비둘기의 비행(1978)」, 「시장(1983)」 같은 영화로 계속 이어졌다. 또한 샤는 발리우드의 제작자들과 감독들과 함께 상당히 성공적이고 아주 영향력 있는 여러 편의 영화를 만들어 냈다. 그런 영화로는 「움라오 잔(1981)」과 「차이나 게이트(1998)」를 꼽을 수 있다. 「움라오 잔」은 그가 레카와 함께 주연을 맡은 매춘을 다룬 영화로 발리우드의 기준에서 상당한 위험을 감수한 것이었다. 「차이나 게이트」에서 그는 무법자들에 맞서 싸우는 인생의 전성기를 넘긴 '황야의 10인' 중 한 사람을 연기했다.

샤가 가장 최근에 출연한 중요한 영화 중에는 미국 영화도 있는데, 다소 흥행 결과가 좋지 않았던 「젠틀맨 리그(2003)」와 좀 더 독립 영화 취향인 「그레이트 뉴 원더풀(2005)」 등을 꼽을 수 있다. 그가 로젠크란츠 역을 연기한 피터 브룩의 「햄릿의 비극(2002)」은 샤의 비극 배우다운 면모를 유지해 주었다. 또 그는 자신의 극단과 함께 인도를 누비며 연극 무대에서도 계속 활동해 왔다. 그의 다채로운 경력이 보여 주듯 샤는 어떤 맥락에서든 믿음직하고 어디든 융통성 있게 적응하는, 무엇보다 연기력이 뛰어난 연기자다.

"나는 내가 획득한 것에 만족하고 내게 주어진 것을 최대한 잘 활용한다."

<< 줄거리 >>
**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첫 인도감독이자 첫 여성감독이라는 기록을 세운 미라 네어 감독작품!!
** 결혼식을 앞두고 벌어지는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를 경쾌한 터치로 그린 코미디!!

라리트(50)와 피미(45)는 딸 아디티(24)의 결혼 준비로 분주하다. 아디티는 직장상사 비크람(42)과 이루지 못할 사랑에 빠져있으나, 휴스톤 출신 엔지니어 헤만트(32)와 결혼하기로 한다. 신부의 사촌인 아이샤(17)는 매우 개방적인 인도여성이다. 시드니 대학에서 공부하며 5 년 만에 인도를 찾은 라훌(19)은 아이샤에게 사로잡힌다. 어느 사회나 존재하는 빈부의 차이와 신분의 차이.... 애정과 결혼의 엇갈림과 불일치. 어쩔 수 없이 무기력해야만 하는 가장의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