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냉혹한 학살자 (1disc)(La commare secca, 1962)

소 비 자 가 :16,500 원

판 매 가 : 13,500 원

할 인 금 액 : 3,000( 18.182 % ▼ )

Add to Cart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JC Industr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화면: Black and White

<< 메뉴 >>

- Interactive Menus
- Scene Selection


<< 감독 소개 >>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Bernardo Bertolucci ) 1940-3-16

1940년 이탈리아의 파르마에서 태어났다. 로마 대학에서 근대 신학을 공부했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는 아버지의 친구이자 마르크스주의자이며, 시인이자 언어학자이기도 한 파졸리니의 데뷔작 <아카토네>(1961)의 조감독을 거쳤다. 1962년 시집 <신비를 찾아서>로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대시인이었던 아버지를 극복하지 못하는 무력감으로 영화감독을 택하여 <냉혹한 학살자>(1962)로 데뷔했다. 하지만 24살에 만든 <혁명전야>(1964)를 통해 비로소 감독으로 태어났다. 마르크스를 떠올리게 하는 <혁명전야>는 부르주아 출신인 자기 존재와 마르크시즘 사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년의 얘기로, 동시에 프랑스의 장 뤽 고다르와 할리우드의 고전 대가 하워드 혹스의 영화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영화들로부터 따온 인용들로 가득 찬 작품이다. 1970년에 베르톨루치는 생애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릴 만한 <거미의 계략>과 <순응자>를 동시에 발표했다. 그는 <거미의 계략>에서 이전까지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고다르에 대해 회의하더니, <순응자>에 이르면 고다르 라는 자신의 스승 중 한 사람을 공식적으로 죽여 버린다. 이렇게 그는 1970년대로 들어선다. 그에게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1972)는 ‘현재’를 다룬 첫 번째 영화 다. 법정 분쟁 끝에 1988년에야 무죄선고가 내려진 이 영화는 성과 파시즘, 신체의 커뮤니케이션, 모더니즘 이후 영화들의 정치적 방황을 표현하는 에로티시즘 논쟁을 단번에 불러일으킨 폭탄 같은 영화였다. 1980년대 들어 오리엔탈리즘에 경도된 그는 청나라 말기를 배경으로 한 <마지막 황제>(1987), 모로코를 배경으로 한 <하늘의 안식처>(1990), 동양적 정신세계를 탐구하고자 한 <리틀 부다>(1993)를 만들며 전혀 다른 작업에 나섰다. <미녀 훔치기>(1996), <하나의 선택>(1998)으로 ‘초심으로의 귀환’을 꿈꿨던 그는 오랜 공백 끝에 내놓은 <몽상가들>(2003)로 큰 호평을 얻었다..


<< 줄거리 >>

티 베르 강 근처 로마 공원에서 한 명의 창녀 살인 사건을 발단으로 로마의 티베르강 부근에 출몰하는 사회의 저변에 꿈틀거리는 젊은이들의 행동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