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메카닉 (1disc)(The Mechanic, 1972)

소 비 자 가 :17,600 원

판 매 가 : 13,500 원

할 인 금 액 : 4,100( 23.295 % ▼ )

Add to Cart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Film 21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피도 눈물도 없는 배신과 배신으로 얼룩진 냉정한 사나이들의 세계

<< 줄거리 >>
아서 비숍은 A급 살인 청부업자로 그의 목표가 된 사람은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어느날 그는 그에게 접근하는 뷰케딘이라는 젊은이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에게 자신의 기술을 하나씩 가르친다. 뷰케딘은 자동차, 오토바이 등 못 다루는 것이 없으며 사격에도 능하다. 그러나 부케딘은 비숍이 지령에 의해 살해했던 옛 파트너의 아들. 냉혈인 비숍은 개의치 않고 그에게 동업자로서의 우의를 지키며 서로 힘을 합하여 그들에게 청부된 목표물들을 하나씩 제거한다. 그러던 어느날 나폴리의 마피아 조직 두목을 제거하라는 어려운 임무가 떨어진다. 아서와 뷰케딘은 이태리로 가서 그 두목을 제거하려 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비밀이 새어 오히려 습격을 당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그들은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텔로 돌아오는데 아서는 뷰케딘이 미리 타놓은 독주를 마시고 독살을 당하게 된다. 이 또한 조직이 뷰케딘에게 시킨일이었고 부친의 복수와 비숍의 재산을 한꺼번에 빼앗은 뷰케딘은 의기양양하여 집으로 돌아가는데....

<< 감독 및 배우 소개 >>
* 감독: 마이클 위너
캠브리지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으며, 16세의 어린 나이로 영화 비평을 쓰기 시작하면서 일찌감치 영화계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다. 처음에는 BBC에서 PD로 경력을 쌓은 위너는 〈Climb up the Wall〉, 〈Shoot to Kill〉의 극본을 쓰면서 영화계에 입문했다. 리처드 레스터 감독이 유행시킨 짧은 커트와 스톱모션, 들고 찍기 기법을 많이 적용하면서 위너는 영화를 활기차게 만드는 감독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그러나 그가 주로 다루었던 것은 중년의 체제순응주의자의 그것이었다. 〈You Must Be Joking〉(1965), 〈The Jokers〉(1967) 등에 묘사된 젊은이들의 모습은 지나치게 영리하고 천박하며 출세지향적인 속물들로 그들이 경멸한다고 주장하는 어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헐리우드로 본거지를 옮기면서 위너는 영국에서 만들었던 영화의 트렌디한 분위기에서 격렬한 액션 전문 감독으로 탈바꿈한다. 그의 가장 성공적인 영화는 마초 영화의 수퍼스타 찰수 브론슨을 주인공으로 한 〈데드 위시 Death Wish〉 시리즈의 첫 3편이라고 할 수 있다.

* 찰스 브론슨
찰스 브론슨은 폴란드 이민자 부모에게서 열네 명의 자녀 중 하나로 태어났다. 그는 석탄 탄광의 광부로 일하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후 배우가 되었다. 거친 외모와 근육질의 몸과 작은 키 그리고 스스로 '누군가가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린 채석장' 같다고 묘사한 얼굴의 브론슨은 2류 영화나 텔레비전 시리즈의 단역으로 영원히 머물 운명인 것처럼 보였다. 존 스터지스의 인기 있는 두 편의 영화 「황야의 7인(1960)」과 「대탈주(1963)」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특공대작전(1967)」에서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출연한 후에도, 브론슨은 여전히 유명한 스타는 아니었다.

그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1968)」에서 영웅적인 주연을 연기해 달라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요청을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는 이전에 레오네의 「황야의 무법자(1964)」의 주연 제안을 거절했던 적이 있었고, 그 역할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에게 넘어갔었다. 레오네와 함께 만든 영화의 성공으로 브론슨은 유럽에서 아주 유명한 배우가 되었고, 계속해서 「빗속의 방문객(1969)」과 「난폭한 도시(1970)」 같은 액션 영화를 통해 유럽에서의 명성을 더욱 키워나갔다. 그러자 이어서 미국의 스튜디오들도 그를 B급 범죄 영화의 터프한 주연으로 기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난폭한 「데스 위시(1974)」는 한 나라의 자유로운 의식에 충격을 가하고 찰스 브론슨을 아주 중요하고 유명한 배우로 만들었으며, 한편으로 자경(自警)에 관한 폭력적인 영화라는 하위장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1982년부터 1994년까지 「데스 위시」 시리즈 네 편이 더 만들어졌고, 단독살인부대 폴 커시 역은 브론슨이 계속 맡았다. 스크린 밖의 브론슨은 세 번 결혼했고, 둘째 아내인 여배우 질 아일랜드는 서부극 「군용열차(1975)」를 비롯한 그의 후기작 여러 편에서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다. 다이너마이트를 터트린 채석장 같은 얼굴의 사나이는 알츠하이머병을 앓다가 2003년에 숨을 거두었다.

"연기는 내가 했던 것 중 가장 쉬운 일이다. 내가 연기에 계속 매달려 있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