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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일렉트릭미스트 (1disc) (ART201210)(In The Electric Mist (1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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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Art Servic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환상의 캐스팅이 만들어낸 개성 있는 캐릭터의 향연 ‘토미 리 존스’, ‘존 굿맨’, ‘피터 사스가드’
- 전 세계가 극찬한 리얼리즘 이야기꾼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 “살인은 추억이 되어서는 안된다” 40년을 관통하는 연쇄살인사건 수사일지
- 최고의 범죄 소설가 ‘제임스 리 버크’ 원작 영화화!

:::줄거리
40년을 관통하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
놈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작은 마을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19살의 어린 매춘부. 담당형사 ‘데이브’는 수사 도중 배우 ‘엘로드’로부터 영화촬영장 부근에서 오래된 유골 더미를 발견했다는 정보를 얻는다. 두 사건이 연관돼 있음을 직감한 데이브는 수사를 계속하지만, 정체불명의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연이어 마을에선 두 번째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과연 조용한 이 마을에서 40년간 숨죽여온 사건의 진실은?


[About Movie 1]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뭉쳤다!!
환상의 캐스팅이 만들어낸 개성 있는 캐릭터의 향연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토미 리 존스’ ‘존 굿맨’ ‘피터 사스가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대결과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렉트릭 미스트>가 환상의 캐스팅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영화팬들을 유혹한다!

<맨 인 블랙>으로 잘 알려진 토미 리 존스는 충격적인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생명을 위협받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사건을 풀어나가는 고집스러운 형사 데이브 역를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극중 데이브와 마찬가지로 미국 남부 출신인 그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이어 또 한 번 남부 토박이 형사로 분해 우직한 매력을 드러낸다. 그는 시나리오 작업부터 감독과 30번 이상의 만남을 갖는 등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토미 리 존스와 데이브 로비쇼는 결코 분리할 수 없는 한 사람’이라는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할리우드 정상급 감독들이 가장 탐내는 배우라는 명성을 증명했다.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줄리 발보니 역은 <코요테 어글리> <쇼퍼홀릭> 등에서 푸근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던 존 굿맨이 연기했다. 존 굿맨은 잘나가는 영화제작자라는 사업가 이면에 매춘업 등 각종 악행으로 부를 축적하는 발보니라는 역할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익숙한 존 굿맨의 선한 이미지와 발보니의 악행은 충격적인 대비를 이루며 인간의 이중성을 신랄하게 보여준다.

데이브에게 사건의 단서를 제공하는 배우 엘로드 역은 ‘피터 사스가드’가 맡았다. <아이언 마스크>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연기를 펼치며 주목을 받은 그는 알코올중독에 빠진 엘로드를 과장되지 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피터 사스가드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3인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은 2009년 마지막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일렉트릭 미스트> 최고의 볼거리다.

전 세계가 극찬한 리얼리즘 이야기꾼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날 선 리얼리즘으로 세상의 부조리함을 고발하는 감독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그는 공장의 못된 작업 반장을 살해한 아들이 수감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아버지가 조금씩 정치적으로 의식화되는 모습을 그린 <생 폴가의 시계공>(1974)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은 이 작품으로 사회문제를 통해 변화하는 인간의 심리와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사실적인 표현과 생생한 심리묘사로 교묘히 연출했다는 호평과 함께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골의 어느 하루>가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연출하는 작품마다 유수 영화제 수상의 영광을 누리며 자신만의 연출세계를 만들어 왔다.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은 <일렉트릭 미스트>를 더욱 사실적이고 극적인 영화로 만들기 위해 제임스 리 버크의 원작소설에 카트리나 재해라는 사회적 이슈를 추가하며 이야기를 발전시켰다. 태풍이 지난 후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우울함이 감도는 마을에 오히려 카트리나를 이용해 부를 축적하고 그 재력으로 주민들을 압박하는 인물을 배치하여 갈등을 구체화시키며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만들어낸 것이다. 또한 그는 원작자 제임스 리 버크와 함께 루이지애나 지역을 꼼꼼히 답사하고 현지 주민들을 인터뷰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사회적 이슈와 문제를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베르트랑 타베르니에는 특히 인물간의 팽팽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를 통해 극적 긴장감을 강화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어 왔다. 칸, 베를린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그의 뛰어난 연출력은 <일렉트릭 미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