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링으로 복귀한 록키의 마지막 투혼이 전하는 인간 승리와 희망의 드라마
▪ ‘록키’의 신화를 탄생시킨 실베스터 스탤론과 배우들 & 제작진의 재회
▪ 1만 4천명의 관중이 들어찬 복싱 경기장에서 촬영된 라스베이거스 빅 매치, ‘록키’ 시리즈 사상 최고의 백미로 기억될 록키와 메이슨 딕슨의 대결 장면
▪ 메이슨 역할을 맡은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출신 안토니오 타버를 비롯하여 마이크 타이슨, 현역 해설자와 링 아나운서 등 리얼리티를 더해주는 출연진
▪ <록키> <분노의 주먹> <뉴욕, 뉴욕> 어윈 윙클러 & 로버트 차토프 제작
▪ <록키>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 빌 콘티 음악
:::줄거리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었던 록키 발보아(실베스터 스탤론)는 아직도 팬들의 기억 속에 생생히 살아 있는 영웅이다. 은퇴 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그는 세상을 떠난 아내 아드리안을 잊지 못해 매일 그녀의 무덤을 찾고, 가게 손님들에게 현역 시절의 무용담을 들려주면서 평범하고 조용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명 스포츠 TV에서 록키와 현재 헤비급 챔피언인 메이슨 딕슨(안토니오 타버)과의 가상대결이 중계되고, 록키의 승리로 끝나면서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고무된 딕슨의 프로모터와 언론은 록키에게 딕슨과의 진짜 대결을 제안한다. 미국 전역을 들끓게 만든 이 제안을 통해 인생에 대한 도전의식을 되찾은 록키는, 대결을 만류하는 오랜 친구 폴리(버트 영)와 사랑하는 아들(밀로 벤티미글리아)을 설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