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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씬(한글자막): 톰 행크스와 맥 라이언, 감독의 인터뷰, 촬영장 스케치
배역진 & 스탭들의 주요 작품연보와 간략한 소개
에릭 버든의 “Sixteen Tons" 뮤직 비디오
극장용 예고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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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로맨틱 코메디 최고의 콤비 맥 라이언과 톰 행크스가 파트너로 출연한 첫 번째 영화.

오목조목 귀여운 두 사람이 무척 잘 어울린다. 이 영화는 유머와 페이소스가 뒤섞여 있는 묘한 분위기의 코메디다. 악녀에서 염세주의자, 정신병 기질이 있는 이상한 여자로 멕 라이언은 3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참신한 시도로 평가됐다.

톰 행크스도 <스플래쉬> 이후 순진하고 약간은 멍한 느낌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고 있다. <문 스트럭>으로 오스카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시나리오 작가 존 패트릭 셰인리의 감독작이다.

이번 <톰 행크스의 볼케이노> DVD 타이틀에는 영화 상영시 본편에서 삭제되었던 비하인드 씬이 추가되어 있다.

독특한 분위기의 유머러스한 장면을 새롭게 느껴 볼 수 있는 명장면을 DVD 타이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영화의 O.S.T에 수록되어 인기를 끌었던 에릭 버든의 “Sixteen Tons" 뮤직 비디오도 포함되어 있어 경쾌한 영화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로맨틱 코메디 최고의 콤비 맥 라이언과 톰 행크스의 첫 공연작
조 뱅크스는 직장에서 시시한 일을 하는 봉급쟁이다. 하루하루 무료한 생활을 해나가던 그는 뇌종양에 걸려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다. 남은 6개월을 따분하게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 조는 자신만을 위한 무언가를 하려고 하지만 정작 아무 일도 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직장 동료 디디에게 다가가 로맨스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굴지의 대기업 회장인 그래이너모어가 조를 찾아와 남태평양에 있는 오지의 섬 위퍼니어에 가서 그곳 화산의 폭발을 막기 위한 제물로서 화산에 뛰어들어 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