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등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 아름답고 매혹적인 지중해의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은밀 짜릿 대담 4각 로맨스!!
-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골든 글로브 작품상(코미디/뮤지컬 부문) 및 뉴욕, LA, 보스턴, 런던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
-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아이콘 스칼렛 요한슨과 스페인의 국민 남녀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페넬로페 크루즈 주연!
- <매치 포인트><에브리원 세즈 아이 러브 유> 등 할리우드의 최고 입담꾼 우디 알렌의 최신작
색(色)다른 사랑의 달콤한 유혹
둘이 하면 로맨틱 하고, 셋이면... 환상적일까?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레베카 홀).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완전히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난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하지만 얘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 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남게 된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둘 사이에 나타난다. 그들의 불안정한 동거생활도 잠시, 어느새 가까워진 마리아와 크리스티나는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