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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인 볼수없는 추억의 애잔한 러브로맨틱 드라마
1939년 레오 맥커레이 감독의 흑백영화 <러브 어페어> 리메이크한 영롸로, 1994년 워렌 비티와 아네트 배닝 주연의 <러브 어페어>로 또다시 리메이크된 불멸의 러브 스토리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모티브가 된 추억의 명화
거대한 유산의 상속녀와 결혼을 발표하고 매스컴의 집중을 받고있는 플레이보이, 니키 페란테는 뉴욕행 유람선에서 담배 케이스를 주워준 것이 인연이 되어 테리 메케이 라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식당과 수영장 등에서 계속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뉴욕 도착을 앞두고 깊은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은 6개월 후 다시 만나 사랑을 확인해 보기로 약속한다.
그로부터 6개월 후, 니키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에서 테리를 기다리고, 같은 시간 니키를 만나러 오던 테리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병원으로 실려간다. 그녀가 자신을 잊은 것이라 생각한 니키는 테리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훗날 우연히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진실을 알고 다시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