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공세 2차세계대전중 1943년 티토가 이끄는 유고슬라비아 공산 게릴라군과 독일 12만 병력과 수체스카 전투를 그린 영화 독일군 입장에서는 이를 제 5공세라 칭하였다. 1943년 실제로 일어났었던 수체스카 전투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영화. 나치는 유고의 빨치산을 이끄는 티토와 그 대원들을 몰살하기 위한 12만 명의 대단위 병력과 수백 대의 전투기를 동원한 제 5 공세, 일명 흑색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수천 명의 부상 병력과 채 2만이 되지 않는 병력으로 이에 맞선 유고의 저항 세력이 결국 천신만고의 악전고투 끝에 이들 독일군을 몰아내는데 성공하게 된다. 모스크바 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