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누명, 진범을 찾아야 내가 산다! 살인자를 쫓는 필사의 탈출!! 존웨인이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존 브랜트(존웨인)는 과감히 탈옥을 해서 무자비한 무법자 갱단에 잠입해 진범을 잡으려 한다. 하지만 그는 갱단의 에드 월시(존웨인 시리즈의 전설적인 스턴트맨, 야키마 캐넛)를 의심하는데… 그는 과연 진범을 잡고 아름다운 여인, 샐리 블래이크(낸시 슈버트)를 차지할 수 있을까? 세이지브러쉬 길을 최초로 칼라 복원시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