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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공부하는 인간 : 호모아카데미쿠스 디지팩 초회한정판 (3disc) [HD리마스터링,가이드북포함](Homo Academicus,2012 Digipack LE(3disc) [HD Remastering,Guide Book])

소 비 자 가 :39,600 원

판 매 가 : 36,900 원

할 인 금 액 : 2,700( 6.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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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S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DS Media
  • 제작년도 : 2012
  • 장르 : Documentary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13-05-21
  • 더빙: Korean
  • 자막: English  /  Korean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3
  • 사운드: Dolby Digital 2.0
  • 상영시간: 282 mins
  • 화면비율: 16 : 9 Anamorphic Widescree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DISC 1 (116분) 1화 - 1편 오래된 욕망 2화 - 2편 공자의 후예
- DISC 2 (116분) 3화 - 3편 질문과 암기 4화 - 4편 최고의 공부
- DISC 3 ( 50분) 5화 - 다시 공부를 말하다

생존을 위한 공부에서 교양인이 되기 위한 인문 탐구까지
우리는 왜 죽도록 공부하는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인간은 왜 이토록 공부에 매진하는 것일까? 인류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공부란 무엇인가?" 이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질문에서 출발한 KBS 글로벌 대기획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Homo Academicus]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은 각 문화권마다 공부의 목적은 무엇이며어떻게 공부하는가, 그리고 최고의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할 수 있다. 공부라면 세상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수재들과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이 모여 있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이스라엘, 인도, 중국,미국, 프랑스 등 공부강국을 방문하여 1년 365일 내내 벌어지는 국경 없는 공부전쟁의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오늘날의 '공부'를 만들어낸 세계 각 문화권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들여다봄으로써 그러한 배경이 나라별 공부법에 끼친 영향과 무한 경쟁이 펼쳐지는 현대의 공부법에 있어서 동.서양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왜 그런 차이가 생겨났는지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도 맞는다.
[공부하는 인간]의 긴 여정을 통해 우리는 인류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얼마나 지독하게 공부전쟁을 벌여왔는지 생생하게 목격할 수 있다. 또한 각 문화권마다 인류 보편의 테마인 공부에 대한 정의가 다르고, 목적이, 다르며, 그 방식도 다르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특히 동양과서양은 문제해결의 방식이나 지식, 진리를 대하는 관점의 차이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공부에 몰두해왔으며, 각각의 방식은 문화권 내에서 경쟁력과 가치를 지닌다.
또한 나라별 차이를 인정해 '좋은 공부 VS 나쁜 공부'의 공식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공부, 행복한 공부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나아가 미래에 추구해야 할 진정한 공부의 길은 무엇인지 함께 한다.
그래서 [공부하는 인간] 제작팀은 세계가 지향하고 주목하고 있는 '질문을 통한 협력과 소통의 공부'를 실천하고 있는 학교를 찾아간다.
이를 통해 각국의 공부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의 공부가 어떤 모습일지 일견 할 수 있을것이다.


1편 내용- 오래된 욕망


1. 하버드 공부벌레 4명과 떠나는 '공부 문명 대탐사'
2.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대치동
3. 중국-‘형설지공’의 공부 현장
4. 공부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기대하는 인도
5. 공부에 대한 오랜 열망이 정체성으로 확립된 이스라엘
6.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는 노부부

<2편 – 공자의 후예> 주요 내용
1. “하루에 12시간 넘게 여기서 공부한다고요?” 노량진 고시원촌을 찾은 네 명의 하버드 공부벌레들. 그 좁은 공간에서 하루 12시간씩 공부하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열정에 입을 다물 줄
모른다.

2. 천국과 지옥의 경계 – 도쿄대학 합격자 발표 현장매년 3월, 모든 일본인의 시선이 한 곳으로 모인다. 바로 도쿄대학합격자 발표 현장이다 아직까지도 . 대자보를 이용하는 도쿄대학의 합격자 발표는 합격의 기쁨과 탈락의 아픔이 순식간에 교차하는, 그야말로 미래를 결정짓는 운명의 현장이다.
해마다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드는 오사카의 텐진마츠리는 공부의 신 ‘스기와라’를 태운 배가 강을 거슬러 오르면서 절정을 맞는다. 공부의 신이 추앙될 정도로 일본에서 공부는 전사회적인 화두이다.

3. 중국 장원마을 전교 1등 – 한문신의 대학 도전기중국의 한복판, 하남성에는 과거 급제자를 많이 배출해서 장원마을로 불리는 곳이 있다. 이 곳에 하나뿐인 고등학교의 수석은 여학생이다.
이 학교의 벽면에는 전교생 석차표가 걸려있는데 한문신은 2등과의점수차가 30점이 넘을 만큼 독보적인 학생이다. 그녀의 목표는 중국 최고인 베이징대학. 공사장에서 무거운 돌을 나르며 하루 2만 6천원을
벌어 자신을 뒷바라지해온 아버지를 위해 그녀는 지난 6년간 하루 13간씩 공부해왔다. 과연 그녀는 베이징대학에 입학했을까?

4. 하버드 공부벌레들, 강남 엄마들을 만나다 둘째 가라면 서러울 대한민국 어머니들의 자식 공부에 대한 열정.그 열정의 이유를 알아보기 위해 4명의 하버드 공부벌레들이 강남 엄마들과 한 자리에 모였다. 그리고는 충격에 빠지는데...

5. 천년 된 커닝 페이퍼? 시험은 동양의 유교 문화에서 비롯되었고 그 시작은 바로 과거제였다. 과거 급제는 개인은 물론 가족과 가문의 영광을 보장해주었다. 과거 시험이 있는 날이면 중국 전역에서 백만명의 수험생들이 모여들기 까지 할 정도였다. 그만큼 경쟁은 치열했고 급기야 기상천외한 커닝 수
법까지 등장한다.

6. 혼나야 더 잘 한다? - 공부를 대하는 동서양인의 차이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스티븐 하이네 교수팀은 동서양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 제작
진은 서울대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실험을 실시했다. 과연 동서양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어떻게 다를까?

<3편 - 질문과 암기> 주요 내용
1. 같은 뿌리, 다른 공부...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란 두 아이. 문화는 이들의 공부 습관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김수빈과 한국에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미국의 유태인 가정에 입양된 릴리의 현재는 어떻게 다를까?
서로 다른 공부 문화가 한 인간의 성장에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두 여학생을 통해 살펴본다.

2. ‘마타호쉐프’ - 유태인 교육의 핵심 키워드 ‘마타호쉐프 - 네 생각은 뭐니?’ 유태인의 공부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바로 ‘마타호쉐프, 너의 생각은 뭐니?’ 라는 것이다. 유태인의 공부는 이 말에서 시작해서 이 말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생각은 무엇인지, 상대방의 생각은 무엇인지, 생각
이 공부의 핵심이라 믿는 유태인들의 공부 현장은 어떨까?

3.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서관 조용히 공부하는 학생을 찾아볼 수 없는 도서관, 예시바. 왜 그들의 공부는 시끄러울 수밖에 없을까? 왜 그들은 끊임없이 토론하고 말할까?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태인! 이스라엘에 있는 노벨상 수상자 거리는 유태인 출신 노벨상 수상자들의 기록으로 끝없이 이어져 있다. 유태인 공부법의 비결은 무엇일까?

4. 탈무드란?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탈무드. 어린이들의 필독서로 권장되는 탈무드는 과연 무엇일까? 탈무드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 걸까? 한국계 유태인 릴리가 유태교의 최고 지도 자인 랍비 아버지에게 배운 정통 탈무드를 소개한다. 이스라엘의 예시바에서부터 아프리카 우간다로까지 이어지는,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는 탈무드의 질문과 토론의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5. 노트가 돈이 된다! 학생의 필기 노트만 보면 그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단번에 알 수 있다는 일본의학교 선생님! 도쿄대 합격생의 노트를 모아서 정리해 인터넷으로 파는 업체가 있을 정도로 일본인에게 필기는 공부의 중요한 자료이며 척도이다. 일본인만의 필기 비법이 있는 걸까? 그들의 노트에는 대체 어떤 비결이 있는 걸까?

6. 금발의 제니, 청학동에 가다 소리 내어 암기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많은 한자도 쉽게 외울 수 있다는 청학동의 아이들.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어린 아이부터 금발의 대학생 제니에게 또박또박 한자 읽는 법을 알려주는 소년까지! 우리나라 청학동의 학생들이 소개하는 즐거운 암기의 비법은 무엇일까?

둘째 7. 가라면 서러운 암기 천재들 – 인도인 외워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인도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암기다. 수많은 신을 모시는 힌두교를 믿는 그들에게 암기란 지식을 습득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이들의 엄청난 암기력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수천년간 이어져온 암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세계 IT를 주름잡는 인도인의 수학 능력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16가지 공식만 외우면 세상의 그 누구보다 빨리 계산할 수 있다는 인도의 베다 수학과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인 숫자 ‘0’을 기원을 찾아간다.

<4편-최고의 공부> 주요 내용
1. 프랑스 고3의 행복한 공부 파리에 사는 고3 학생의 공부 현장은 학교가 아닌 파리의 노천카페이다.
카페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철학적 주제로 토론을 나누는 현장. 프랑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철학시험을 보는 나라라서 고 3 수험생들에게 철학적 사유와 토론은 필수이다. 프랑스 학입시의 가장 주요 과목인 철학 공부현장을 통하여 동양의 공부와 대비되는 프랑스적 공부의 특징을 알아본다.

2. 한국 재수생의 공부 - 노량진 고시촌과 재수학원 통학시간을 아끼기 위해 스스로 재수학원과 가까운 노량진 고시원에서 1년 동안 생활하기로 결심한 허선화. 너희들은 모두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야 한다는 학원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학원에서 10시까지 공부하고 고시원에 돌아와 또 공부하면서 1년을 보낸 그녀는 목표하던 바를 이루었을까? 공부 자체가 즐겁다기보다 공부를 통해 얻는 성과가 주는 기쁨 때문에 공부한다는 한국의 학생들. 대학생이 된 한국의 학생 허선화는 이제 행복할까?

3.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온 가족의 열기 - 입시 설명회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여기저기서 모여드는 학부모들! 커다란 강당에서 두 시간 넘게 계속되는 입시설명회에서는 그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는다. 정보의 차이가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꼼짝 않고 귀를 기울인다. 한국에서는 공부는 가족 모두의 일일까?

4. 옥스퍼드 학생들이 함께 저녁을 먹는 까닭은? - 말과 공부의 역사 옥스퍼드의 학생들은 매일저녁 반드시 정장을 갖추어 입고 함께 밥을 먹는다. 영화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 식당에서 학생들의 토론은 계속된다.
이른바 포멀 디너(formal dinner)라 불리는 것으로 대화와 토론을 중시하는 옥스퍼드의 독특한 전통과 학풍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현장에서, 유럽의 대표지성, 옥스퍼드의 수 백년 간 내려온 공부의 방식을 집중 탐구한다.

6. ‘동양인의 공부 vs 서양인의 공부’에 대한 첨단 보고서 -말과 공부 실험
동양인은 왜 질문하지 않을까? 동양인은 왜 표현에 서투를까? 질문하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동양인과 질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서양인!그 문화적 배경과 비밀은 무엇일까? 캘리포니아 주립대,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과의 광범위한 심리 관찰 실험을 통하여 ‘동서양 학생들의 공부패턴, 문제풀이 방식 등의 차이를 집중 조명한다.

7. 하크니스 테이블Harkness table의 특별한 공부
세계 최고의 고등학교라 불리는 필립스아카데미에는 특별한 테이블이 있다. 겉보기엔 평범한 이 책상에는 숨은 놀라운 공부의 비결은 무엇일까? 수학 문제도 토론을 통해 푸는 학교, 필립스 아카데미를 세계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로 만든 학습법을 집중 조명한다.

8. MIT 미디어랩의 ‘미래의 공부’
MIT 미디어랩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인 아이디어를 배출해내는 곳이다. TED 2013 fellows “The Young, The Wise, The Undiscovered"에 강연자로 선 이진하씨를 배출한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공부의 핵심은 ‘소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특별한 소통의 공부를 조명한다.

<5편_ 다시 공부를 말하다> 주요 내용
1. 홍대 앞 카페 시청자 토크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_ 호모아카데미쿠스 :: 5편_다시 공부를 말하다>는 시청자가 함께 프로그램의 씬을 만들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홍대 카페에서 진행된 시청자 토크에는 100여명의 시청자가 함께 참여해 “우리는 왜 공부하는가,” “좋은 공부란 무엇인가,” “한국 공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하버드 진행자인 스캇과 릴리, 릴리의 아버지 힐 마골린씨, 그리고 한국 교육제도를 직접 겪었던 4편 출연자 허선화씨와 이진하씨가 그들이 생각하는 좋은 공부와 우리나라의 공부 문화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서울, 대구, 부산, 인천, 경기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100여명의 시청자들이 참여해 <공부하는 인간_호모아카데미쿠스>를 보고 느낀 점과 그들이 생각하는 한국 공부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릴리와 스캇은 한국 학생들의 공부 열정에 대해 감탄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야기했고, 힐 마골린씨는 “한국의 두뇌와, 집중력, 근면한 인적자원이 한국을 극도의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이제 더 강한 나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국 사람들이 이루어낸 성과와 가능성을 돌아보고 이제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이 삶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선화씨는 재수생 시절 고시원에서의 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가 한국 사람들은 공부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기보다는 공부로 인한 성취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공부하는 것 같다고 밝히자 스캇은 ‘그러면 단 한번도 공부 자체에서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느냐’고 반문했다.
MIT 박사과정 이진하씨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지만 “즐길 수 없다면 피해라”라는 말이 더 와 닿는다고 생각한다며 공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그는 공부란 “호기심을 참지 않는 것,” “끊임없이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라며 시대를 이끄는 원동력인 창의성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2. 하버드 진행자들의 한국 촬영 현장
<공부하는 인간_ 호모아카데미쿠스> 1,2,3,4편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하버드 진행자들의 한국 도착부터 시작해서 대치동에서 노량진으로 이어지는 한국 공부현장 탐사기의 촬영 현장이 밝혀진다.

3. 프랑스 초등학생들의 토론 수업 프랑스 파리의 초등학교에서 구구단을 외우거나 받아쓰기를 하는 것 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것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야기 하는 것이다.
‘우정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지하게 대화하는 초등학생들,그들의 주장과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진 이유를 들어본다.

“협박하는 친구라도 친구는 친구예요.”
“아니에요. 협박하는 아이는 우리에게 강요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아이에요.”
“협박하면 우리는 기분이 나빠질 거고, 그러면 그 아이와 계속 친구를 할 수 없어요.”

4. 릴리 어머니 데니스 마골린의 자녀 교육법
정통 유태인 가정의 현장인 가정! 릴리가 자란 유태인 가정, 그곳에서 아버지뿐만이 아니라 어머니의 자녀 교육법에 대해 들어본다.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어서 가장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하도록 했어요. 작은 일들을 먼저 끝내고 목록에 남아있는 큰 과제를 하게 될 때는 성취감으로 가득하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