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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아미 오브 크라임 (1disc)(L'armée du crime,The Army Of Crime, 2009)

소 비 자 가 :17,600 원

판 매 가 : 13,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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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Film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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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줄거리 >>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점령하의 프랑스가 배경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프랑스인이 아닌 프랑스에 이주하여 사는 이주민들이다. 당시의 프랑스는 자유, 평등, 박애의 이념이 충실히 지켜온 듯 보이지만 독일 침공이후 이런 이념은 다 허물어져 버린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아르메니아인, 유태인 스페인인 루마니아, 이태리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에게 프랑스인들은 냉정하다. 이들은 이주민이라고 말하기보다는 모두 공산주의자이거나 스페인 프랑코 정권에 대항하였거나 이태리 파시스트 정권에 맞섰던 이를테면 정치 망명자들인 셈이다. 개인적인 신념과 윤리 때문에 총을 들지 않았던 이들이 독일군에 대항하여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수용소로 끌려간 가족과의 연락을 빌미로 꾀인 프랑스 경찰의 밀고로 이들은 모두 체포된다.
그리고 프랑스를 위해 죽음이라는 판결 아닌 판결을 받고 모두 사형된다.


<< 감독 >>
로베르 구에디귀엥
에스따크의 노동자 계급에서 성장한 로베르 구에디귀엥은 60년대 파리로 옮겨와 사회학과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1980년 장편 영화 <늦여름>을 만들어 칸느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두며 영화감독으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로베르 게디기앙 감독은 마르세이유에서 자랐으며, 젊은 시절부터 정치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았고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1년 칸영화제에서도 상영한 바 있는 장편영화 < Dernier>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의 영화는 주로 테마가 단순하고 인물 중심적이다. 대표작으로는 여러 세대의 이태리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 Rouge Midday >(1985)을 비롯해 < A La Vie, A La Mort > < La Ville Est Tranquille > < A La Place Du Coeur > < My Father is an Engineer > < The City is Tranquille > < A L'attaque! > < Marius Et Jeannette >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