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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푸치니 :라보엠Australia Opera (스펙트럼)(Giacomo Puccini : La Boheme : Australia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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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19,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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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Spectrum DVD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Spectrum DVD
  • 제작년도 : 1993
  • 장르 : 클래식  /  뮤직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2-05-08
  • 더빙:
  • 자막: Korean
  • 관람등급: all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2.0
  • 상영시간: 112 mins
  • 화면비율: 스탠다드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물랑루즈> 감독 바즈 루어만이 감독한 작품
-제 1 막 -
1830년경의 초라한 다락방에 눈이 하얗게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이곳에는 네 사람이 살고 있는데, 그중 로돌포는 시인이고 마르첼로는 화가이다. 벽난로에는 불이 지펴지지 않고 있으며 이들은 지금 춥고 배가 고프다. 로돌포는 자기가 쓴 5막으로 구성된 희곡 작품 원고로 불을 지핀다. 그들이 열악한 상황을 견디기 위해 노래를 부르면서 몸을 녹이려는 순간 철학자 콜리네가 생각에 골똘하면서 들어온다. 그 뒤를 음악가인 쇼나르가 싱글벙글거리며 술과 음식과 약간의 돈을 마련하여 들어온다. 네 사람은 쇼나르가 가져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때 그들 집주인 베노이트가 등장하여 밀린 집세를 내라고 독촉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에게 술을 권하여 마시게 하고는, 오히려 그의 약점을 들추어내는 아주 희극적인 아리아를 부르면서 그가 집세를 받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그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축하하기 위해서 모무스라는 카페에 가기로 결정한다. 로돌포는 그들을 먼저 보낸 후, 홀로 남아 작품을 손질한다. 그때 머뭇거리는 듯한 노크 소리가 들린다.창백한 얼굴의 미미가 양초를 들고 들어오면서 촛불을 이방에서 붙여가도 좋으냐고 묻는다. 그녀는 심하게 기침을 하면서 의자에 몸을 내던지듯 앉는다. 그리고 그가 권하는 술을 한 모금 마신 후 나간다. 그러나 잠시 후 그녀는 자기 방문 열쇠를 떨어뜨렸다면서 다시 오는데, 그때 갑자기 바람이 불어 미미의 촛불과 방안에 켜 있던 촛불마저 꺼진다. 달빛이 휘황한데, 로돌포와 미미는 손을 더듬거리면서 열쇠를 찾기 시작하다가 그만 그의 손이 그녀의 손에 닿는 다. 그는 그 유명한 아리아 "그대의 찬 손 (Che gelida manina) "을 부르면서 그녀의 손을 녹여 주려고 한다. 그리고 "나는 시인이라네 (Sono un poeta)" 라는 노래를 이어서 부른다. 그녀도 답례하는 듯 "내 이름은 미미 (Mi chiamano Mimi )" 라는 아리아를 부른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일은 수를 놓는 것이며, 그녀가 매일 수놓은 꽃이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어떻게 세상에 나가게 되는지에 대해 말한다. 로돌포는 "오, 사랑스런 아가씨 (O soave fanciulla! ) "라는 노래를 부르며 그녀와 팔짱을 끼고 달빛 속을 거닌다. 열정적으로 사랑이 넘쳐 흐르는 2중창이 이어진 후, 두 사람은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모무스 카페로 발걸음을 옮긴다.

-제 2 막 -
모무스 카페 입구에 놓인 탁자가 눈에 띈다.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휴일을 맞이한 사람들의 붐비는 모습을 묘사하는 흥겨운 음악이 울려 나온다. 장난감을 파는 노점 상인 파르피놀이 보이고 아이들이 그 주변에서 기웃거리고 있다. 또 다른 소매 상인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로돌포는 자기가 선물한 분홍색의 새 보닛을 쓴 미미를 데리고 그의 친구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간다. 이 무렵 마르첼로의 첫애인이었던 무제타가 나이가 들어 보이는 알친도로와 함께 들어온다. 알친도로는 돈 많은 정부 고관으로서 현재 그녀의 애인이다. 무제타는 한참 동안 그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을 보고는 마르첼로에게 공연히 희롱을 건다. 처음에 마르첼로는 관심을 두지 않다가 그녀가 "무제타의 왈츠 (Quando m'envo) "를 부르자, 그도 그녀의 노래를 따라 부른다. 무제타는 알친도로에게 자기의 구두를 수선해 오라고 시켜 그를 내보내고는 그들과 어울린다. 그들은 알친도로가 주문해 놓은 술과 음식을 먹으면서 즐기고는, 구두를 신지 않은 무제타 를 들어올리면서 거리를 행진하고 있는 군악대들과 함께 행진하며 간다. 그들이 지불해야 할 많은 금액의계산서를 알친도로에게 남겨둔 채 .

-제 3 막 -
「앙페르(지옥이라는 뜻) 관문 광장의 이른 아침」제2막으로부터 2개월이 지난 2월의 추운 아침. 눈이 하얗게 덮인 광장의 왼편에 ‘마르세이유 항에서’라는 여인숙이 있다. 이곳에는 마르첼로와 무제타가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며 놓고 있다. 어느 날 기침을 심하게 해대는 미미가 찾아와 로돌프가 자신을 냉대한다고 고민을 호소한다. 이때 전날부터 여기서 묶고 있던 로돌프가 나타나자 미미가 몸을 숨긴다. 로돌포도 자신의 고민을 마르첼로에게 털어놓는다. 즉 미미의 병이 심하여 치료를 하지 않으면 오래 살 수가 없는데 자신에게는 치료해줄 돈이 없다는 것이다. 이를 숨어서 듣고 있던 미미는 로돌포의 진실을 알고 헤어질 결심을 한다. 미미가 슬픈이별을 노래하자 로돌포도 꿈같은 사랑의 추억을 노래한다. 한편 무제타가 술집에서 다른 남자와 희희 낙락거리는 모습을 참다못한 마르첼로는 무제타와 심한 말다툼을 한 끝에 헤어지고 만다. 밖에는 눈이 더욱 세차게 쏟아진다.

- 제4막-
「제1막과 같은 다락방 」 이제 겨울은 저만치 가버렸다. 책상에 앉아 일을 하고 있는 로돌포와 마르첼로는 마음이 몹시 불편한 상태이다. 그들이 사랑했던 미미와 무제타가 돈많은 귀족들과 사귀면서 호사스런 생활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얼마나 지났을까? 쇼나르와 꼴리네가 저녁반찬거리로 생선을 사가지고 들어온다. 비록 가난하지만 4명은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다. 쇼나르와 콜리네가 시시한 말장난으로 시작하여 일대 소란을 피운다. 이때 무제타가 당황한 모습으로 뛰어 들어온다. 중태에 빠진 미미를 데리고 왔는데 혼자서는 계단을 오를 수 없다는 것이다. 로돌포와 마르첼로가 밖으로 뛰어나가고 나머지는 침대를 준비한다. 침대에 누운 미미가 한사람 한사람에게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나눈다. 모두는 미미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무제타는 귀걸이를 팔러 마르첼로와 나가고 콜리네는 입고 있던 낡은 코트를 벗어들고 나간다. 쇼나르는 로돌포와 미미 둘이서 있게 하기 위해 물병을 들고 콜리네를 따라 나간다. 열쇠를 잊고 나갔던 일..... 등의 옛날을 회상하지만 병세는 절망적으로 악화되었다. 잠이 든 줄 알았던 미미가 죽어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무제타가 미미 가슴에 쓰러진다. 모두들 얼굴을 돌리고 울고 있을 때 로돌포의 통곡소리가 가슴을 찌른다. ‘미미...미미...’

<>출연진
heryl Baker, Christine Douglas, David Hobson, David Lemke, Gary Row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