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Visual Commentary (시각적인 설명) - 음성해설의 차원을 넘어 제작자와 감독이 보여주는 영화와 제작의 해당자료를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 DisneyPedia Atlantis(아틀란티스에 관한 디즈니 백과사전) - 사실 혹은 허구 : 잃어버린 제국 아틀란티스에 관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론들.

DISC 2
* Multiple Platform Navigational System (3-D Menus with 3 Viewing Modes) - 입체 네비게이션 시스템 메뉴(3가지 화면 모드로 보는 3-D 메뉴).
* Explore Mode (탐험모드) - <잠수함 율리시즈>의 3-D 투어와 메뉴 옵션 선택.
* Tour Mode (투어모드) - 계속 진행되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모든 보너스 피처를 즐길 수 있다.
* File Mode (파일모드) - 모든 보너스 피처가 연속적인 순서로 나열되어 있어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 16*9 Special Feature (16*9 스페셜 피처) - 와이드 스크린 포맷으로 보여지는 다양한 써플 피처.
* Deleted Scene (삭제된 장면) - 바이킹 서막.
* Virtual Tours of CG Models (디지털 모델) - <리바이어던>, <잠수함 율리시즈>, 목동의 일지> 등의 3-D 모델들이 실제 영화에서 어떻게 도입되었는지 보여준다.
* Whitmore Industries Industrial Film (휘트모어 산업 필름) - 아틀란티스 모험이 가능하게 도와준 후원자를 만나는 시간.
* How to Speak Atlantean (아틀란티안 배우기) - 아틀란티스의 언어, 아틀란티안을 개발한 저명한 언어학자와 함께 아틀란티안을 배울 수 있다.
* History (아틀란티스의 역사)
* Story & Editorial (스토리와 편집논설)
* Abandoned Sequences (제외된 장면들)
* Art Direction (미술)
* Animation Production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 Character Designs (캐릭터 디자인)
* Music & Sound Design (음악과 음향 디자인)
* Publicity (홍보자료)
* 그리고 그 밖의 더 많은 보너스들!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의 스펙터클 액션어드벤처로 꼽히는 DVD 타이틀 <아틀란티스>의 ‘콜렉터스 에디션(Collector’s Edition)’이 오는 6월에 출시된다.

지난 2월 출시된 DVD 타이틀 <아틀란티스>가 서플을 포함한 한 장의 디스크로 이루어진 것에 비해 이번 특별판은 영화의 전 제작 과정을 보다 상세히 소개하기 위해 한 장의 디스크가 더 추가되었고, 2.35:1의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과 DTS사운드가 보강된 것이 특징.

첫번째 디스크는 본 영화 외에 제작자와 감독이 선보이는 시각적인 설명과 아틀란티스에 관한 디즈니 백과사전이라는 두 가지의 보너스로 이루어져 있다.

두번째 디스크에는 <아틀란티스>의 제작 전 준비 과정에서부터 극장 개봉 때까지 10년간의 제작 과정과 3D 디지털 모델, 캐릭터, 애니메이션 테스트 등의 다양한 내용이 전편보다 더욱 방대하게 추가되었다.

특히, 10년간의 오랜 제작 과정을 거친만큼 다양하고 풍부한 보너스 피처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방법으로 독특하게 구성해 디즈니만의 기발하고 사려 깊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세 가지 구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틀란티스의 잠수함을 타고 모험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는 Explore Mode,둘째, 중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안내해 주는 Tour Mode, 셋째, 파일 형식으로 정리해서 정보를 찾는 Files Mode이다.

디즈니 작품 중 전통적인 2D와 디지털 3D 효과를 가장 잘 결합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는 <아틀란티스>. 이제 그 현란한 3D 디지털 캐릭터들과 영화 전편의 감동을 자아내는 다이나믹한 시각 효과의 숨겨진 비밀을 아틀란티스‘콜렉터스 에디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틀란티스가 와이드스크린 dts로 다시 찾아온다!
지도 제작자이자 언어학자인 마일로 싸치. 틈만 나면 사라진 제국 -‘아틀란티스’를 찾는데 몰두하는 그는‘목동일지’라는 책에 그 열쇠가 있다고 믿는다. 또한, 아틀란티스를 찾을 수 있다며 박물관 이사회를 설득하려 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하기
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억만장자 휘트모어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게 된다. 탐험대도, 잠수함도 심지어는 꿈에 그리던 ‘목동일지’까지 완비되어있으니, 아틀란티스를 찾아달라는 것.

마일로는 곧바로 탐험대와 함께 아틀란티스를 향해 떠나지만 그 길은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다. 갑각류처럼 생긴 거대한 로봇의 공격,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하터널, 반딧불의 화염 공격 등 갖가지 장애가 마일로 일행을 가로막는다. 악몽같은 지하터널을끝으로 드디어 꿈에도 그리던 아틀란티스가 모습을 드러내지만, 마일로 일행에게는 또 다른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