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 감독의 음성해설 및
▪ 제작 노트, 홍보 영상 등 스페셜 피쳐에 한글자막 완벽 지원
▪ <수퍼배드><파인애플 소동>의 만능 재주꾼 세스 로건 연출 & 주연작!
▪ 제임스 프랭코, 조나 힐, 크레이그 로빈슨, 대니 맥브라이드, 제이 바루첼 등
▪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 조합!
▪ 엠마 왓슨, 리한나, 민디 캘링, 마이클 세라 등 화려한 카메오 출연
▪ 인기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깜짝 등장과 환상적인 무대
▪ 미국에서만 1억 불을 돌파하며 흥행 수익 기록
▪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날, 한 집에 모이게 된 여섯 남자들
▪ 그들의 웃지 못할 소동!
지구 종말의 날, 웬수 같은 친구들이 한 집에 갇혔다!
친구 세스(세스 로건)를 만나러 LA에 온 제이(제이 바루셀)는 세스의 제안으로 제임스(제임스 프랭코)의 집들이 파티에 동행한다. 두 사람이 도착한 제임스의 집은 이미 광란의 파티가 진행중이다. 집주인인 제임스를 비롯해 조나 힐, 크레이그 로빈슨, 대니 맥브라이드, 마이클 세라, 리한나, 엠마 왓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모였다. 요란한 분위기에 적응 못하는 제이는 세스와 함께 마트에 담배를 사러 나갔다가 엄청난 지진과 함께 하늘에서 쏟아진 파란색 광선 기둥에 사람들이 빨려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제임스의 집으로 급히 돌아온 제이와 세스. 그러나 도시는 지진과 사람들의 폭동으로 순식간에 혼란에 빠지고 계엄령이 선포된다. 사태 파악을 위해 밖에 나온 사람들 대부분이 갈라진 땅 속으로 빠져버리고 제임스와 제이, 세스, 조나와 크레이그만이 살아남는다. 그리고 다음 날, 술과 약에 취해 욕실에 뻗어있던 대니가 깨어나고, 개성 넘치는 여섯 남자들이 엄청난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본성을 드러내는 생존 게임이 시작되는데…
<< 작품 해설 >>
만능 재주꾼 세스 로건 주연, 감독의 코믹 판타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화려한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탄생된 코믹 판타지 <디 엔드>! 배우이자 <그린 호넷><수퍼배드><파인애플 익스프레스>등 작가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만능 재주꾼 세스 로건이 그와 함께 작가로서의 이력을 함께 해온 에반 골드버그와 함께 첫 영화 연출을 맡았다. 화려한 캐스트만으로도 빛을 발하는 이 작품에는 세스 로건을 비롯해 제임스 프랭코, 제이 바루셀, 조나 힐, 크레이그 로빈슨, 대니 맥브라이드이 출연한다.
실제로 절친들인 이 배우들은 영화 속에서 그들은 배우 자신의 이름 그대로 등장,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그들의 실체인지 구분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리하나, 민디 칼링, 엠마 왓슨, 마이클 세라 등 화려한 조연진은 맛깔 나는 영화의 묘미. 게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둥장해 “EVERYBODY”를 부르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영화는 때로 코미디였다가, 호러였다가, 액션이기도 하고, 판타지이기도 하다.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 날, 한 집에 모이게 된 여섯 남자들. 그들의 웃지 못할 소동을 그린 <디 엔드>는 의외의 특수효과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리얼한 모습으로 즐거움을 준다.
세스 로건과 에반 골드버그의 음성해설을 비롯해 세스 로건의 제작 노트 ‘친구들을 연출하다’, 재미있는 홍보 영상 ‘이것이 마케팅이다’ 스페셜 피쳐에 한글자막이 완벽 지원된다.
<< 배우 정보 >>
제임스 프랭코 (James Franco) / 제임스 프랭코 역
제임스 딘의 전기영화 오디션에서 5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발탁된 행운의 주인공,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상 수상과 함께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할리우드의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았다.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악당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파인애플 익스프레스> <러브 레이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다. <127시간>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 감독 정보 >>
세스 로건 (Seth Rogen) / 감독, 세스 로건 역
작가, 배우, 제작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영화인. <40세까지 못해본 남자>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수퍼배드>의 각본을 쓴 장본인. <사고친 후에><파인애플 익스프레스><퍼니 피플> 등에 출연하고 <그린 호넷>에서 각본, 제작, 주연까지 소화해냈다. 에반 골드버그와 함께 <디 엔드>의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