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D버전과 3D버전으로 선택하여 감상하는 스피드 라이딩!
▪ 설원의 위험한 코스들을 날듯이 빠른 속도로 내려오며
▪ 3D로 경험하는 스피드 라이딩 특유의 자유와 모험!
▪ 감상만으로 힐링이 되는 시원하고도 평화로운 설원의 풍경!
▪ 눈으로 덮인 절벽을 아슬아슬 하게 내려오는 스피드의 쾌감
▪ 세계를 대표하는 스피드 라이더 맥상스 카발래이드, 제롬 보, 프랑소와 봉 출연
▪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날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몸을 던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 3D로 스릴의 묘미를 더한 스포츠 다큐멘터리

2001년 2월 한 프로 패러글라이더가 스키와 패러글라이딩을 접목시켰다. 프레드 푸겐의 시도는 새로운 스포츠인 ‘스피드 라이딩’이 되었다. 겨울 산 위에서 스키를 타면서 날 수 없을까? 그는 늘 그렇게 생각했었고, 상상은 현실이 됐다.
슬로프, 높이와 그 공간은 최고의 돌진을 원한 사람들에게는 극한의 놀이터가 된다. 기술과 장비의 발달로 스키는 계속해서 그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활강 코스 밖에서 타는 스키는 기술을 요하지만 그 지형에 관한 지식을 요구하지만 어떤 슬로프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수백 명의 스피드 라이더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세계를 대표하는 스피드 라이더 맥상스 카발래이드, 제롬 보, 프랑소와 봉.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날고,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에 몸을 던진다.
프랑소와 봉은 80년대 시작한 패러글라이더로 12살에 시작했다. 패러글라이딩 국가 대표로도 활동했으며 곡예 패러글라이딩의 시초를 열었고, 2004년 세계 투어 챔피언에 올랐다. 2003년 이후 기술과 장비를 완성시키는 노력을 해왔다. 발에는 스키를 신고 등에는 작은 날개를 달고, 둘의 규칙을 조화시킨다. 이것은 스키, 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궁극의 조합이다. 수년간 스키와 패러글라이딩 감사로 활동한 제롬과 원래 수중다이빙 감사이자 유도와 주지츠 유단자인 맥상스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즐긴다.
낙하산을 탄 채 스키 활강을 하고, 출입이 금지된 슬로프에서의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 ‘스피드 라이딩’을 통해 작은 그룹의 사람들이 모여 동기를 부여하고 조직해 하나의 공식적인 스포츠로 형태를 갖추게 한 열정의 이야기이다. 눈 덮인 설원의 위험한 코스들을 날듯이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극한의 스릴, 스피드 라이더들의 자유와 모험이 펼쳐진다. 프리플라이 챔피언 프레드와 빈스는 프리플라이의 창조자들이자 수천 번의 점프를 달성한 모험가들. 프레드와 빈스는 제롬과 맥상스를 만나게 되고, 그리고 그들은 두 스포츠를 접목시키고 모험을 공유한다.
누구에게 증명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온 그들. 다른 사람과의 경쟁보다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모험가들이 이야기. 하얀 눈으로 덮인 절벽을 아슬아슬 하게 내려오는 위험천만한 짜릿함이 3D로 스릴의 강도를 더한다. <라이드 앤 플라이 3D>는 2D와 3D가 함께 수록되어 선택,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