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숨막히는 카체이싱과 화끈한 총격신의 액션 쾌감
▪ 진정한 액션 멘토의 귀환, 덴젤 워싱턴 vs. 액션의 세대교체 선언, 라이언 레이놀즈의 강렬한 연기대결
▪ 실제 CIA의 간부를 자문관으로 초청
▪ 베일에 가려졌던 CIA의 세이프 하우스 최초 공개
▪ <이지 머니>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
▪ <본 얼티메이텀> <본 슈프리머시> 올리버 우드 촬영
▪ 전미 박스오피스 1위, 7주 연속 톱 10랭크, 전세계 총 2억 2백만 달러 흥행
▪ 메이킹 필름, 액션 씬 촬영기 등 풍부한 HD화질 부가영상에 한글자막 지원
:::줄거리
방심하지 마라! 어디도 안전하지 않다!
가장 뛰어난 CIA 요원이었지만, 10년 전 조직을 떠난 뒤 군사 기밀과 무기를 밀매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토빈 프로스트(덴젤 워싱턴)는 어느 날, 자기 발로 미 영사관을 찾아와 다시 한번 CIA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결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있는 세이프 하우스로 이송된 토빈은 그곳에서 의욕 넘치는 신참 CIA 요원 맷 웨스턴(라이언 레이놀즈)을 만난다. 토빈이 수감되자마자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세이프 하우스를 초토화 시키고, 현장에 있던 동료 CIA 요원들은 모두 죽고 홀로 살아남은 맷은 겨우 토빈을 데리고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다. 자신의 첫 임무이자 가장 위험한 미션을 맡게 된 맷은 완전히 믿을 수도 없고, 또한 결코 놓쳐서는 안될 일급 범죄자 토빈과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며 거대한 음모에 맞서야 하는데…
‘본 시리즈’ 제작사가 2012년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 <세이프 하우스>!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CIA 요원 ‘토빈’과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는 신참내기 CIA 요원 ‘매트’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바탕으로 세이프 하우스와 CIA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치밀하게 그려내 ‘본 시리즈’가 보여줬던 지적인 액션 스릴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2012년 2월 10일 개봉한 <세이프 하우스>는 개봉 첫주 2위에서 둘째주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으며 7주 연속 톱10에 랭크되었다. 전미 총 수익 1억 2천 6백만 달러 기록, 전세계 총 2억 2백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계 최고의 첩보조직인 CIA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 만큼 그들이 구사하는 프로페셔널한 총격전과 추격, 맨몸 싸움 등 액션 장르 특유의 통쾌함을 느낄 수 있다. 세이프 하우스를 탈출한 ‘토빈’과 ‘매트’를 쫓는 적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카체이싱 장면은 <세이프 하우스> 액션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무차별 총격 속에서 좁고 복잡한 도로를 넘나들며 펼치는 숨막히는 카체이싱 장면은 수 십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관객들에게 스릴 100%의 쾌감을 선사한다.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과 연기력을 지닌 덴젤 워싱턴과 작품마다 변신을 거듭하며 무섭게 성장 중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대결 또한 볼거리. 관록이 느껴지는 덴젤 워싱턴과 패기가 넘치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끊임없이 주고받는 공격과 반격은 영화에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실제 CIA의 간부를 자문관으로 초청, 세심한 자문을 통해 베일에 가려졌던 CIA의 세이프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고, 세이프 하우스가 초토화된 사상 초유의 사건을 중심으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쳐내 관객들의 지적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로케이션으로 이국적인 정취와 영감으로 완성된 독특한 비주얼은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감독과 배우 정보]
덴젤 워싱턴 (Denzel Washington) _ 토빈 프로스트 역
헐리우드 최고의 지성파 배우 덴젤 워싱턴. 지적이면서 강렬한, 특유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소화하는 그는 <영광의 깃발>에서 선보인 강렬하고 패기 넘치는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고 <트레이닝 데이>에서는 부패한 형사라는 악역 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을 압도하는 눈빛과 연기력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최고 배우로 꼽히고 있다.
다니엘 에스피노사 (Daniel Espinosa) _감독
1977년 스웨덴 출생. 덴마크의 국립영화학교를 마쳤다. 단편 를 발표하고 <아웃사이드 러브><바빌론의 재앙> 등을 감독했다. 세번째 작품인 <이지 머니>는 스웨덴의 스릴러 작가 옌스 래피더스의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스톡홀름의 어둠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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