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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예쁜남자 박스세트 (6disc) [KBS수목드라마,16부작] (Pretty Man TV Series Box Set (6dis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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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BS Meid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DISC1 (1부,2부) DISC2 (3부,4부,5부) DISC3 (6부,7분,8부)
DISC4 (9부,10부,11부) DISC5 (12부,13부,14부) DISC6 (15부,16부),부가영상


“역사를 바꿀 얼굴 그 얼굴에 모든 것을 내놓는 여인들.
사상 최대의 유혹,예쁜남자가 온다!“

뛰어난 외모와 말솜씨로 귀부인을 사로잡았던 모파상의 ‘벨 아미’
외교관, 재무관, 스파이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쌓은 교양으로 여심을 훔친 ‘카사노바’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스러움, 농염한 매력의 남자 ‘폴 마텔’(영화 언페이스풀)
그리고 여기, 벨 아미보다 고고한 자태와 카사노바보다 뛰어난 언변, 폴 마텔보다 아름다운 남성미를 가진 ‘예쁜남자’가 있다. 예쁜남자는 어설프게 평범한 척 하지 않는다. 예쁜남자는 자기의 외모가 역사를 바꿀 힘을 가졌다는 것을 안다. 예쁜남자는 자기 상대라면 대한민국 상위 1% 쯤 돼야 하는 것도 안다. 그리고 예쁜남자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의 복수에 활용할 계획이다.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마성을 가진 한 명의 남자와,
그를 갖기 위해 모든 것을 내 놓는 열 명의 여자, 그리고 이들의 숱한 유혹과
욕망의 몸부림 속에서 단 하나의 진정한 사랑을 실현하는 평범한 여자의 이야기.
이제 대한민국은 예쁜남자의 위대한 매력 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독고마테_cast. 장근석 : 초절정 예쁜남자
“니들은 12개월 할부로 명품 사니? 난 그냥 3초간 바라봐. ”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마테는 깨달았다. 내가 굳이 뭔가를 하지 않아도 여자아이들이 알아서 장난감도 가져다주고 간식도 받아다 주는 것을. 초등학교 시절 밸런타인데이며 빼빼로 데인 어떠했나. 책상이 부족해서 짝꿍의 책상에까지 듬뿍듬뿍 쌓이는 초콜릿과 빼빼로들. 이걸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것도 모양 빠지는 일이었다. 쿨하게 친구들 먹으라고 주고 무심한 듯 일어나 집으로 가는 뒷모습! 이것이 컨셉! 태가 완성되었을 때부턴 여자들과 쇼핑을 나가면 원츄 아이템 앞에 잠시 발길을 멈춘다. 그리고 그 아이템을 잠시 바라보면 그 다음 날, 여지없이 그 아이템은 마테의 손에 들어온다 어느 날 수려한 외모의 홍유라 라는 여자가 변두리 꽃미남 놀이가 그렇게 재미있냐며 마테를 자극한다. 그런 마테가 유라를 다시 찾아갈 일생일대의 사건이 생긴다. 그리고 유라는 마테에게 여자들을 정복하며 힘을 기르는 트레이닝을 제시한다. 이제까지 마음먹어서 정복 못한 여자가 없던 마테! 이보다 쉬울 수 있나. 이미 게임오버.

김보통_cast. 아이유 : 리얼 보통 여자
“오빠를 위해서라면 명동 한복판에서 빨간 내복 입고 춤도 출수 있다구!” 인생의 9할 9푼9리를 마테를 향해 달리는 여자다. 보통은 남들이 버린 크리스마스 양말 트리를 주워다 가방으로 애용하는 건 그야말로 보통. 동생의 깔깔이 소매를 잘라내고 조끼로 만들어 버린 뒤 조화 한 송이 꽃아 스페셜 조끼를 만들어 입는다! 자신은 아무리 봐도 예쁜데 마테는 늘 기겁을 한다.
아무리 마테 오빠가 좋아도 남다른 패션 감성은 버려지지 않는다. 마테와 같은 동네에서 산다는 이유로 보통이에겐 이 동네가 강남의 타워 팰리스 보다 훨씬 값지다. 마테가 중학교 때 보통이 동네로 이사를 온 후로 보통은 마테를 사랑해 버렸다. 보통은 마테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마테의 모든 일을 수발하며 살고 있다. 자기 집 김장때는 나 몰라라 하면서 마테네 김장때는 배추도 뽑을 태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유라가 나타나 자꾸 신경 쓰이는 찰라에 홍유라의 플랜에 따라 달려가는 마테오빠는 자꾸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또 만나고..그러나 보통은 믿는다. 순정 만큼 아름다운 비책은 세상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