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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Blu-Ray]시네마 천국 일반판(Nuovo Cinema Paradiso (Director's Cut + International Shortened Version) Plain Edition)

소 비 자 가 :39,600 원

판 매 가 : 34,900 원

할 인 금 액 : 4,700( 11.86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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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Green Nare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Director's Cut Trailer


- A Bear and a Mouse in Paradise: A Documentory (27분 24초) - 한글자막지원
- The Kissing Sequence (7분) - 한글자막지원
- Trailer (1분 26초) - 한글자막지원
- Photogallery
- Ennio Morricone Score (55분 11초)





Additional information

아카데미가 인정한 최고의 이탈리아영화!
영화에 대한 사랑과 향수를 불러 일으켜 사랑과 인기를 받았던 <시네마 천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각국에 International Shortened Version(123분)으로 개봉되어, 사실 많은 분량이 삭제된 상태였다. 삭제된 부분은 고향에 돌아온 토토가 엘레나를 닮은 처녀를 만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옛 사랑 엘레나의 딸이었고 중년이 된 두 사람이 재회하는 내용이다. 영화를 보며 토토와 엘레나의 러브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졌는지 궁금했던 사람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었겠지만, 드러나지 않은 채 가슴에 묻어 놓았던 그들의 사랑에 동감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걸 다 보여줬다는 점에 오히려 더 큰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다. 중년의 엘레나로는 르네 끌레망 감독의 고전 <금지된 장난>에서 앙증맞고 새침한 꼬마연기자였던 브리지트 포시가 중년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 수상내역
1989 (아카데미)최우수외국영화 작품상
1989 (칸느영화제)심사위원특별대상 수상
1989 (일본비평가협회)선정 세계영화음악 베스트1위
1990 (골든글러브)최우수외국영화 작품상
1990 (유럽영화제)남우주연상. 심사위원특별대상




극장개봉시 삭제된 50분 추가! 완벽한 감독판 시네마천국!
중년의 영화감독 살바토레/토토(자크 페렝)는 고향에 있는 어머니(푸펠라 마지오)의 전화를 통해 알프레도(필립 느와레)의 죽음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극장 영사기사였던 알프레도는 살바토레의 어린 시절 가장 소중한 친구였으며 스승이었으며 아버지와도 같은 존재였다. 알프레도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살바토레는 오랫동안 가지 않았던 고향 향한다. 30년만에 간 고향은 모든 것이 변했지만 사람들은 그대로 였다. 특히 살바토레를 슬프게 만든 소식은 어린 시절의 유일한 놀이이자 첫직장이기도 했던 '시네마 천국'극장이 헐리고 그 자리에 주차장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살바토레는 마지막이 될지로 모를 극장을 둘러 보며 추억에 젖는다. 2차대전이 한창인 이탈리아, 어린 토토/살바토레(살바토레 카시오)는 엄마 마리아(안토렐라 안틸리)와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는 참전중이다. 영화를 무척 좋아하던 토토는 엄마의 꾸지람에도 아랑곳없이 매일 극장을 들나들고 영사기사 알프레도와도 친해진다. 하루는 영화표가 매진되는 바람에 극장으로 들어오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위해 알프레도는 필.름을 이중으로 돌려 야외 상영을 해주는데 이 바람에 과연된 필름이 불타고 극장은 화재에 휩싸이고 만다. 알프레도는 기절하여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이지만 토토가 불속에서 그를 끌어낸다. 하지만 알프레도는 실명이 되고, 토토는 알프레도의 국민학교과정 검정고시 시험을 도와 줬던 댓가로 배운 영사 기술을 이용해 '시네마 천국'의 새 영사기사가 된다. 세월이 흘러 토토(마르코 레오나디)는 사춘기 고등학생이 된다. 복권에 당첨되었던 마을 사람이 '시네마 천국'을 인수하여 새로 꾸며 극장은 더 좋은 상영을 제공한다. 토토는 소형 카메라로 주변 모습을 담던중 학교로 전학온 엘레나(아그네스 나노)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엘레나 역시 토토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는 그를 좋아하게 된다. 둘은 곧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만 엘레나 아버지의 반대에 부딪치게 되고 또 살바토레가 군에 입대하면서 둘은 연락이 끊기고 만다. 제대 후 토토는 알프레도의 충고로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다. 그리고는 이제 감독이 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다. 알프레도의 장례식을 마치고 철거되는 '시네마 천국'도 지켜본 살바토레는 헤어져 소식조차 몰랐던 엘레나(브리지트 포시)와 우연히 재회한다. 엘레나 역시 이제는 중년이었고 다른 사람의 아내이자 엄마이기도 했다. 짧은 재회를 뒤로 한채 두 사람은 각자의 생활로 돌아간다. 엄마 마리아로부터 알프레도가 그에게 남겼다는 유품을 받아 집으로 돌아온 살바토레는 알프레도가 남긴 선물을 본다. 그것은 어린 시절 토토가 그리워하던 커트된 키스씬 모음이었고 벅차오르는 추억과 감동으로 살바토레는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