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ary (DIRECTOR AND CREW)
"WHISTLE" A SHORT FILM BY DUNCAN JONES (28분 46초)
THE MAKING OF MOON (16분 18초)
CREATING THE VISUAL EFFECTS (11분 9초)
SCIENCE CENTER Q&A WITH DIRECTOR DUNCAN JONES (20분 48초)
FILMMAKER'S Q&A AT THE SUNDANCE FILM FESTIVAL (11분 15초)
THEATRICAL TRAILER (2분 8초)
* 부가영상 한글자막 지원

근미래.. 화석에너지가 고갈된 지구의 유일한 해결책!! 달의 무한한 에너지원인 헬륨3 !!
가까운 미래. 인류는 전세계적 에너지난의 문제를 달을 통해 해결한다. 그것은 달표면에서 헬륨-3를 채굴해 지구 에너지로 사용하는 것. 우주비행사 샘 벨(샘 락웰 分) 은 청정에너지 기업 인더스트리 회사와의 계약으로 3년간 달기지 사랑 (SARANG)에서 혼자지내며 헬륨3를 채굴해 지구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통신위성 고장으로 외부와 완벽하게 통신이 단절된 채 자신을 돕는 컴퓨터 거티(케빈 스페이시 分)와 대화하며 외롭게 지내고 있다. 가끔 목성위성을 통해 아내 테스가 보내오는 메시지를 받는 것으로 외로움을 달래며 지낸다.
3년만에 다가온 지구로의 귀환!! 2주후면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긴 3년의 근무가 끝나가고 2주 후면 집으로 돌아가 그토록 보고 싶던 아내 테스와 사랑하는 3살배기 딸 이브를 만날 기대에 벅차 오르는 샘. 그러나 샘은 점점 심한 두통에 시달리기 시작하고, 기지 안에서 신비로운 여인의 환영을 보는가 하면, 기지 밖에서도 미스터리한 존재를 보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사고!! 눈앞에 나타난 또 한명의 나!! 나의 진짜 정체는 무엇인가??!!
혼란 속에서 월면 작업차로 순찰을 나간 샘은 충돌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잃고 만다.
기지에서 깨어나는 샘. 어떻게 돌아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샘에게 거티는 휴식을 강요하며 기지안에 샘을 가둔다. 샘은 그런 거티를 속인 후 기지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한 명의 샘 벨을 발견한다. 사고를 당한 샘을 구해 기지로 돌아오는 샘. 누가 진짜 샘 벨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두 샘은 거티로부터 진실을 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