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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손> <길버트 그레이프> <슬리피 할로우> <초콜렛> <프롬헬>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근한 조니 뎁이 주연을 맡은 작품.
<닉 오브 타임>은 범죄 집단이 딸을 납치한 후 정해진 시간 내에 요인을 암살하라는 협박을 받은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리고 있는 액션 스릴러이다. 딸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조니 뎁의 연기가 뛰어나며 <디어헌터> <수어싸이드 킹> <슬리피 할로우> 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헐리웃 최고의 연기파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전 로스앤젤레스 시장인 톰 브래들리가 까메오로 출연하며, 주지사 피트 윌슨이 영화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실제 상영시간과 영화 속의 시간이 일치한다는 것이다.
정오부터 1시 30분까지 90여분 동안 진행되는 극중 사건의 전개시간이 실제 영화의 런닝 타임과 동일하다.
<고공침투> <토요일 밤의 열기> <잠복 근무> <전선위의 참새> 등 액션과 스릴러 연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존 바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숨막히는 긴장감이 맴도는 상황을 리얼하게 전해준다.
조니 뎁이나 크리스토퍼 월켄의 수준 높은 연기를 감상하고 싶거나, 완성도 높은 스릴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작품이다.
조니 뎁 주연의 서스펜스 액션 스릴러
가위손> <슬리피 할로우>의 조니 뎁과 <디어 헌터> <슬리피 할로우>의 헐리웃 연기파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의 연기 대결!!
<고공침투> <토요일밤의 열기> <전선위의 참새> <잠복 근무> 등을 연출한 존 바담 감독이 선보이는 본격 액션 스릴러!!
딸의 목숨을 담보로 정해진 시간 내에 요인을 암살하지 않으면 안되는 한 평범한 남자의 악몽 같은 하루!!
로스앤젤레스로 새롭게 거처를 옮기게 된 회계사 진 왓슨(조니 뎁 분)이 어린 딸 린과 함께 열차로 로스앤젤레스 역에 도착한다.
한편, 수많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왓슨을 발견한 스미스(크리스토퍼 월켄)는 그에게 경찰임을 밝히며 동승하고자 한다. 영문도 모른 채 차에 오른 왓슨. 하지만 왓슨과 린이 차에 타자마자 갑자기 돌변한 스미스는 총을 들이대며 협박을 한다.
1시 30분까지 자신이 지시하는 장소에서 누군가를 암살하라는 것. 만약 실패할 경우 린이 살해당할 위험에 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