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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용 자동차
▣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GTR
디아블로 GTR은 2도어 1인승 레이스카로 1999년 12월 볼로냐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디아블로 GTR은 람보르기니 사상 최강의 모델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레이스 전용이다. 미국과 일본을 제외한 판매대상국에서 로드카 승인을 받은 디아블로 GT와는 달리 GTR은 트랙에서만 볼 수 있는 경주차인 것이다.
엔진은 GT의 V12 6.0ℓ의 배기 시스템을 개조해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65.3kg·m를 자랑하며 30대 한정 생산했다. 최고시속은 338Km에 이르며 시속 100Km도달시간은 3.5초.
▣람보르기니 미우라 JOTA
람보르기니의 60년대의 대표적인 슈퍼카로 꼽히는 미우라(Miura)시리즈 중의 한 모델이다. 이차는 1970년에 단 1대가 생산되었으나 불운하게도 이 오리지널 차는 사고로 볼 수가 없고 그후 미우라 소유주들이 이차를 요타규격에 맞게 개조한 차량들이 현재 요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람보르기니 미우라는 1965년 토리노 모터쇼에서 발표하여 196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데뷔하였으며, 미우라 시리즈로는 총 5개(미우라, 로드스터, S, 조타, SV)가지의 모델이 있다.
▣페라리 F40
지난 1989년 페라리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이름 붙여진 F40은 페라리의 창업자 엔초 페라리(Enzo Ferrari)가 제작한 마지막 모델이다. 특별한 경우에만 생산돼 세계적으로 950대 가량이 팔렸다.
3ℓ V8엔진에 이중터보장치를 적용, 최고출력이 478마력이며 최고시속은 324Km에 달한다.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섀시는 강철보다 강한 합성물질 켑라와 카본소재로 만들어져 안정성이 뛰어나다.
▣ 페라리 F50
1987년 발표된 페라리의 F40이 1985년의 포르쉐 959를 타켓으로 했다면 1995년에 제네바 오토살롱을 통해 데뷔한 F50은 맥라렌 F1을 앞지르기 위해서 개발됐다.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전체적으로 곡선이 많고 뒤쪽의 커다란 리어 윙이 인상적인 모델이다. 페라리 F50에 장착된 V12 4.7ℓ DOHC 엔진은 513마력으로 시속 325km를 달리는 F1급 수퍼카다.
거실서 즐기는 무한질주 카레이싱!
인디 자동차 Tasman 팀과 GTR 경주팀을 따라가면서 자동차 경주 시즌 동안 그들이 경험하는 성공과 실패의 이야기들이 액티브 하게 구성 되어 있다.
각기 다른 경주 규칙에 따른 오퍼레이션과 기술적인 디테일한 차이점을 설명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브레이크에서 충돌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기술적인 테스팅에 대한 분석도 담고 있다.
사실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으나, 모터 스포츠는 세계 3대 스포츠(축구, 올림픽, 모터 스포츠)중의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F1은 연간 시청자수만 300억명에 이른다고 한다. 최근에 들어서는 국내에서도 모터 스포츠의 인기가 상승 중이다.
DVD의 깨끗한 화질과 강렬한 사운드로 감상하는 카 레이싱은 모터 스포츠의 매력을 한층 배가 시킬 것이다. 평소 모터 스포츠나 스포츠카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의 구매욕을 충족 시킬 수 있는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