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t the Games Begin: Soaring with Eddie the Eagle : 꿈을 향한 도전 - ‘독수리 에디’의 비상
▪All or Nothing: The Hero’s Heart: 전부 아니면 전무 - 영웅의 심장
▪An Unlikely Friendship: Eddie & Peary: 뜻밖의 우정 - 에디와 피어리
▪Attitude is Altitude: Filming the Ski Jumps: 태도가 곧 성취 - 스키 점프 촬영
• Gallery: 갤러리
• Theatrical Trailer: 영화 예고편

영국 청년 에디 에드워즈(태런 에저튼)는 어린 시절 우연히 올림픽 기념 앨범을 본 순간부터 올림픽 출전을 꿈꾸었다. 신체 조건도, 운동 신경도 좋지 않은 에디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스키 활강 선수가 되었고, 드디어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기로 한다. 그런데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루저 같은 에디가 올림픽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라면서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를 허락하지 않는다. 새로운 기회를 찾던 에디는 1929년 이후 영국에서 명맥이 끊긴 스키점프로 눈을 돌리고, 무작정 독일의 스키점프 훈련장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고군분투하던 에디는 훈련장을 관리하는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미국 국가대표에서 퇴출된 천재 선수였음을 알게되자 코치가 되어 달라며 매달린다. ‘미친 영국놈’의 열정에 무너진 브론슨은 족집게 지도를 시작하고, 마침내 에디는 34미터를 날아 영국 신기록을 수립한다. 하지만 에디가 달갑지 않은 영국 올림픽 위원회는 참가에 필요한 기준 기록을 61미터로 높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