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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브로드웨이 러브스토리 영화!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연극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각본을 담당한 벅 헨리는 <졸업>의 각색을 담당했으며, <천국의 사도>에서는 메가폰을 잡았는가 하면, <글로리아>에서는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1995년 <투 다이 포>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아가씨와 건달들>, <피서지에서 생긴 일>, <화니 걸>등 교과서와도 같은 고전 영화의 촬영을 담당했던 해리 스트래들링이 촬영을 담당했다.
연출 /
허버트 로스 : 2001년 10월 9일 숨을 거둔 허버트 로스는 뮤지컬과 코미디가 결합된 장르에서 상당한 재미를 본 감독이다. 원래 안무가로 출발한 그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기용한 뮤지컬 코미디 영화를 다수 찍으며 흥행 감독으로 군림한다. 1970년 <올빼미와 새끼고양이>로 시작된 그들의 인연은 1975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갈채>로 이어졌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1995년 작인 <보이즈 온 더 사이드>가 있다. 그 외에도 <첩보원 가족>, <야망의 제물>, , <철목련>, <지젤>, <자유의 댄스>, <헐리웃 사랑>, <콜걸>, <터닝 포인트>등 셀 수 없이 많다.
배우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도리스 역) :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상 2번, 골든글로브 인기상을 3번...그녀의 경력은 화려하다. 경력이 말해 주듯이 연기를 인정 받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다. 이제는 영화배우 제이슨 굴드의 어머니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는 바브라가 현역 최절정의 인기와 연기력을 가졌던 1970년에 연기했다. 유쾌한 푼수 도리스의 사랑을 눈 여겨 볼 만 하다.
조지 시걸 (펠릭스 역) :
<마이키 이야기> 시리즈로 이미 친숙한 얼굴 조지 시걸. 그에겐 진지하고, 고매한 정신의 소유자, 혹은 고집 센 소설가인 펠릭스와 같은 연기도 있다. 조시 시걸 역시 1974년 영화 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상을 수상했다. <베이비 시터>에도 출연하면서 우리에겐 아기와 인연이 많은 배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의 진지한 연기로 고정관념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
- Synopsis
영화에도 한 편 출연하고 광고에도 2번 출연했던 자칭 유명 배우 도리스. 비오는 날 택시도 없고, 우산도 없는 억세게 운 없는 날, 그녀는 매춘 혐의로 아파트에서 ?겨 나고 만다. 비밀스러운 그녀의 직업이 밝혀지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소설 지망생인 펠릭스의 신고 때문.
화난 도리스의 반격으로 둘 모두 길거리로 나 앉아 버리고...천방지축 도리스를 제어할 수 없어 쩔쩔 매는 펠릭스. 그들에게도 사랑이 찾아올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