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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House-The making of Rose Red(한글자막 수록):
스티브 킹, 낸시 트레비스, 제작자, 감독의 코멘터리
앨렌 림바우어의 일기장으로 밝혀지는 "로즈 레드"의 비밀(한글자막 수록): 자택의 여주인 앨렌 림바우어의 일기장을 기초로 제작된 "로즈 레드" 저택에 관한 다큐멘터리
아트 갤러리: 촬영콘티와 촬영세트 스케치, 실제 저택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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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information
<스티브 킹의 로즈 레드>는 특별한 제작기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존재하는 '로즈 레드'라는 저택의 미스테리한 소문을 듣고 세계적인 공포, 호러 소설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스티브 킹이 직접 저택을 방문해 취재를 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의 증언과 '로즈 레드'에 거주했던 사람들의 일생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던 스티브 킹은 이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영상화하고 싶은 생각에 사로잡힌다.
그래서 TV 미니 시리즈<스티브 킹의 로즈 레드>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주연 배우인 낸시 트레비스와 제작자, 감독의 인터뷰로 6시간짜리 미니 시리즈를 만들기 위해 8백여명의 스텝이 동원된 제작과정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저택의 여주인의 일기장 공개한 TV 다큐멘터리 수록
'로즈 레드' 저택의 여주인이였던 것으로 알려진 앨렌 림바우어의 일기장이 공개되면서 이 낡은 저택을 둘러싼 미스테리는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ABC TV는 <스티브 킹의 로즈 레드>를 제작하기 위해 스티브 킹이 취재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의 일기장을 다시 공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따로 구성해서 이 미니 시리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아트 갤러리에는 촬영콘티와 세트장의 모습을 실제 저택의 사진, 스케치와 비교해 이야기의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공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 원작…스티븐 킹, 제작자와 감독 코멘타리
심령학 교수인 조이스 박사는 심령술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을 인솔해서 '로즈 레드'라고 알려진 낡은 저택에 들어간다.
그녀가 이들을 데리고 '로즈 레드'에 들어 간 이유는 그녀가 최근 발표한 논문과 관련이 있다. 논문의 내용은 이 저택의 소유주였던 엘렌 림바우어의 미스테리한 죽음과 저택을 떠도는 그녀의 영혼에 대한 진실, 그리고 이 저택에서 살다가 죽어간 사람들의 끔찍한 비밀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