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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진 & 스텝들의 작품연보
칼 카이너 감독, 시나리오 작가, 주연배우들의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수상기록: 1978년 WGA 스크린 어워드 베스트 코메디상 수상
극장용 예고편: 조지 번즈 주연의 시리즈 3편의 예고편
<존 덴버의 할렐루야>의 코멘터리는 영화제작에 참여한 세 명의 주요 인물들이 참여하고 있다. 먼저 감독인 칼 레이너, 원작을 시나리오로 각색한 래리 겔바트, 그리고 극중에서 존 덴버의 아내로 출연했던 여배우 데리 가르가 그들이다.
칼 레이너 감독은 영화 장면, 장면을 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촬영이 진행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고, 처음에는 존 덴버가 맡았던 역할을 우디 앨런에게 먼저 요청했었다는 것도 밝힌다. 그러나 우디 앨런은 '하나님' 역이 아니면 하지 않겠다고 해서 결국 존 덴버에게 낙점되었다고 한다.
여배우 데리 가르는 가수인 존 덴버와의 연기호흡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중심으로 코멘트를 들려준다. 시나리오 각색에 참여했던 래리 겔바트는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원작을 영화화해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아 영화화될 수 있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조지 번즈 주연의 시리즈 3편, 극장 예고편 수록
<존 덴버의 할렐루야>에서 '하나님'으로 분했던 배우 조지 번즈가 '하나님'으로 출연한 'Oh, God'의 시리즈 3편의 극장 예고편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조지 번즈가 주연을 맡은 3편의 시리즈는 , , . 특히, 에서는 조지 번즈가 '하나님'과 '악마' 1인 2역으로 등장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감독, 시나리오 작가, 여주인공이 소개하는 제작과정 코멘터리
슈퍼마켓의 어시스턴트 매니저인 제리 랜더스는 선한 성격의 사람이지만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 어느 날 갑자기 그는 편지통에서 쪽지 하나를 발견한다.
그 쪽지의 내용은 하나님과의 인터뷰를 허락한다는 황당한 내용. 누가 장난친 것이라고 생각한 제리는 그 쪽지를 그냥 버린다. 그러나 그 쪽지가 다시 그에게 나타나자 그는 그것을 주머니에 넣는다. 처음에는 불신자였던 그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게 되고, 이를 전파하는 메신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