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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쇼비즈니스 세계를 엿볼수 있는 뮤지컬
1955년 아카데미 3개부문 (의상, 각본, 작곡) 노미네이트
1955년 미국 작가협회상 노미네이트
100년 영화사에 가장 주목받은 호화판 뮤지컬
미국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 어빙 벌린의 주옥 같은 노래
월터 랭 감독 (<왕과 나><사랑의 전주곡><캉캉>)
<사랑은 비를 타고> 도널드 오코너, <매드 매드 대소동> 아델 매먼 등 출연
레온 샴로이 촬영 (<왕과 나><클레오파트라><남태평양>)
로버트 심슨 편집 (<왕과 나><캉캉><남태평양>)
솔 C. 시걸 제작 (<상류사회><대통령의 연인>)
브로드웨이 최고의 쇼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몰리와 테렌스 도나휴 부부는 세 자녀가 성장하자 그들과 함께 가족 쇼단을 꾸민다.
부모의 재능과 끼를 물려받은 스티브, 케이트, 팀은 춤과 노래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이고 '도나휴 쇼단'은 승승장구 빅히트를 기록한다.
그러던 어느날 맏아들 스티브가 신부가 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한다. 게다가 여자와 술을 지독히도 좋아하는 막내 팀은 놀랄만한 미모의 가수 지망생 빅키에게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
케이트, 빅키, 팀 세 사람이 함께하는 새로운 공연이 막을 올리는 날, 빅키에 대한 짝사랑에 상심해 있던 팀은 자동차와 함께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