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의 새 영웅” 디즈니 만화책
: 네버랜드에 살고 있던 한 고아가 네버랜드의 새로운 영웅으로 탄생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음 2가지 형식의 만화책으로 보여준다.
1) 따라읽기 - 이야기의 내용을 한글자막으로 보여주면서 웬디가 직접 읽어준다.
2) 혼자읽기 - 이야기의 내용을 한글자막으로 보여주어 스스로 읽어나갈 수 있다.

아이들 구출 작전 어드벤처 게임
: 지도와 리모콘을 이용해 후크선장의 해적선에 숨겨져 있는 피터팬의 보물, 그리고 납치된 제인과 고아 소년들을 구하는 흥미진진한 게임

사라진 보물들 : 삭제장면
: <리턴 투 네버랜드>의 제작자인 크리스토퍼 체이스와 전 제작을 총 담당한 쉐런 모릴이 직접 설명하는 삭제장면 2가지를 소개한다.
1) 제인과 후크선장이 처음 만난 곳
2) 팅커벨을 위한 선물

조나다 브루크의 “해볼게 (I’ll Try)”
: 조나다 브루크가 직접 들려주는 노래에 대한 소개와 뮤직 비디오

플루토 단편만화
: 하늘을 마음껏 날고싶은 아기 새를 도와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플루토의 이야기를 단편만화로 감상할 수 있다.

<리턴 투 네버랜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꿈과 모험으로 가득 채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터팬이 50년 만에 돌아와 신비롭고도 가슴벅찬 모험 이야기를 들려준다.

2002년 5월에 국내 개봉되었던 애니메이션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피터팬>에 나온 주인공들이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교훈적 내용과 함께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주고, 부모님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주어 영화 개봉 당시에도 많은 가족 관객들이 몰려 피터팬에 대한 폭넓은 지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21세기에 걸맞게 탈바꿈한 개성있는 캐릭터들, 피터팬 오리지널에서 추구했던 미적 감각과 더불어 최신 CG기법을 활용한 역동적인 영상, 조엘 멕닐리가 맡아 극에 더욱 벅찬 감동을 불어넣는 음악까지…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어 제작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 <리턴 투 네버랜드>. 여기에 조나다 브루크의 “해볼게.”와 같은 유명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 단편 만화와 게임 등을 수록한 특별 보너스가 첨가되어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 않을 최고의 DVD 타이틀이 될 것이다.


재밌고 유익한 보너스 트랙으로 가득 찬 꼭 소장하고픈 DVD 타이틀
조나다 브루크,조엘 멕닐리 등 기라성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한 사운드 트랙을 선명한 음질의 DVD로 감상
모든 메뉴 화면 및 보너스 트랙 100% 한글 자막화

그림자를 찾으러 온 피터팬을 따라, 웬디와 동생들이 네버랜드에 다녀온지도 어언 수 십년의 세월이 흘렀다. 웬디는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세상은 갈수록 험악해져 결국 세계대전이 터지고 말았다.

웬디의 맏딸 제인이 살고 있는 런던의 밤하늘은 전투기로 뒤덮이고, 계속되는 공습과 쏟아지는 포탄을 피해 방공호에 몸을 숨겨야 하는 날들이 계속된다. 이런 상황 속에 제인은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렸다.

전쟁터로 떠난 아버지 대신 엄마와 동생 대니를 보살펴야 한다는 책임감에 눌려 피터팬이나 네버랜드 따위는 더 이상 믿지 않게 된 지 오래다.

그러던 어느날, 후크 선장은 제인을 웬디로 착각하고 네버랜드로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인은 피터팬과 네버랜드의 존재를 차츰 믿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