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entary by 씨네21 김혜리 기자 - 아웃케이스 + 싱글투명케이스 + 북릿(약 28p) + 포토카드 + 스티커 - 샤를리즈테론, 맥켄지 데이비스, 제이슨 라이트맨, 디아블로 코디 등 인터뷰 영상 수록(10min) -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 창조하는 샤를리즈 테론! - 22kg 체중 증량하며 리얼 육아맘으로 변신! 제작까지 참여! - 2019년 아카데미시상식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주목! - <위플래쉬> <500일의 썸머> <주노> 제작진, <툴리>를 위해 다시 뭉치다!
- Commentary by 씨네21 김혜리 기자 - INTERVIEW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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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이 아니에요, 당신을 돌보러 왔어요" '지금'의 '마를로'에게 찾아온 가장 소중한 인생 친구, '툴리'와의 특별한 만남이 시작된다! 신발 하나 제대로 못 찾는 첫째 딸, 남들과 조금 다른 둘째 아들, 갓 태어나서 밤낮없이 울어대는 막내, 그리고 자신에겐 아무 관심도 없이 매일 밤 게임에 빠져 사는 남편까지, 매일 같은 육아 전쟁에 지쳐가는 '마를로'(샤를리즈 테론). 몸이 스무 개라도 모자란 엄마 '마를로'를 위해 그녀의 오빠는 야간 보모 고용을 권유한다. 아이는 엄마가 돌봐야 한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던 '마를로'는 고민 끝에 야간 보모 '툴리'(맥켄지 데이비스)를 부르게 된다.
홀로 삼 남매 육아를 도맡아 하면서 슈퍼 맘이 되어야만 했던 '마를로' 곁에서 '툴리'는 마치 자신의 가족처럼 그녀와 아이들을 돌봐준다. 슈퍼 보모이자 때로는 인생 친구가 되어 주는 '툴리'로 인해 '마를로'의 삶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