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코리아 (TEL: 790-9000)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육 애니메이션 DVD <티모시네 유치원(원제; Timothy Goes to School)>을 출시한다. 총 24편의 에피소드를 4권의 DVD에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영어원어/영어자막/무자막/한글더빙등 4가지 유형으로 수록, 교육적 활용을 최대화하였다.

<티모시네 유치원>은 미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삽화가인 Rosemary Wells의 그림책 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겪는 갖가지 일들과 그 과정에서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생각, 아이들이 관심 있어하는 주제를 흥미롭게 전개, 미처 어른들이 이해하지 못했던 아이들만의 고민과 우정, 소소한 일상에서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언제나 한가지 옷만 고집하는 아이, 식빵에서 건포도를 일일이 발라내고 먹는 아이, 물건을 늘 잃어버리고 다니는 아이,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서 자동차 놀이에만 열중하는 아이 등 우리 주위 혹은 바로 우리 집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티모시의 유치원 생활을 통해 펼쳐진다.

주인공은 티모시는 새로운 상황과 문제들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가며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다른 친구들과 협력하며 생활하는 법을 알아간다. 또 친구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어떻게 도와주는지, 어떻게 하면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우정을 지속할 수 있는지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티모시는 정직하고 밝은 마음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보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티모시네 유치원>을 보는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연스럽게 유치원생활을 경험, 아직 유치원에 가지 않은 아이들에게 유치원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특히 <티모시네 유치원>DVD는 영어원어/영어자막/무자막/한글더빙등 4가지 유형이 수록되어 있어 훌륭한 영어교재이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다양한 효과를 맛 볼 수 있다. 영어원어와 영어자막을 이용하여 가정과 유치원에서의 생활 영어 및 현지의 정확한 발음을 익힐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친숙함과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등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그동안 유치원 혹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How was your school today?' 이외에 해줄 말이 빈약했던 엄마에게도 아이와의 유치원 생활을 영어로 나눌 수 있는 좋은 텍스트가 되어줄 만 하다.

작가 Rosemary Wells는 ‘Shy Charles’, ‘Noisy Nora’, ‘Max and Ruby’ 시리즈를 포함한 50여 개의 작품을 남겼는데 작품마다 자신이 직접 삽화를 그려 넣었으며 그녀의 작품에는 아동에 대한 작가 특유의 섬세한 이해가 넘쳐 난다.




EBS-TV에서 절찬리에 방영한 화제작!
Rosemary Wells의 동화그림책
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미국 교육채널 PBS 인기 프로그램!!

드디어 다섯 살짜리 꼬마 너구리 티모시가 유치원에 가는 날이 왔다. 티모시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설렌다. 색색깔로 꾸며진 교실에서 다정한 선생님과 또래 친구들을 만난 티모시는 유치원을 즐거운 곳이라고 생각하며 만족을 느낀다.

티모시의 단짝 친구 요코는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는 일본고양이고, 프리츠는 어지르기 대장 말썽꾸러기이다. 찰스는 수줍음이 많은 작은 생쥐이며 클로드는 똑똑한 너구리로 자기가 늘 최고라고 생각한다. 릴리는 건망증이 심한 여우이고 그레이스는 훌륭한 무용가 고양이, 도리스는 특이한 그림을 좋아하는 비버이다. 젠킨스 부인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동시에 모두가 어떻게 사이좋게 지내는지, 어떻게 서로를 도와주어야 하는지 가르쳐 주며 노래로 모든 학생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티모시처럼 다섯살박이에게는 매일 매일이 특별하게 느껴지고 모든 일들이 모험과도 같다. 건포도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건포도를 한 번 먹어 보는 일이, 심지어 장난감에 페인트를 쏟아 붓는 말썽조차 아이들에겐 신기한 경험이 된다. 비록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새로 사귄 친구들과 더불어 ‘티모시’는 용감하게 모험을 헤쳐 나간다.

■로즈마리 웰스(Rosemary Wells)

미국의 유명 아동문학가이자 삽화가인 ‘로즈마리 웰스’는 “Shy Charles”, “Noisy Nora” 그리고 국내에서도 출판된 '맥스와 루비의 생일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