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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Blu-Ray]바보 선언 (1disc) (Declaration of Fools (48P Booklet + Book Let (English, Korean) + Post Cards))

소 비 자 가 :30,800 원

판 매 가 : 30,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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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orean Film Archiv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소책자 Booklet
- 48P 포토북
- 소책자 (한글, 영문) BOOKLET
- 고화질 엽서 3종 세트 POST CARDS




- 음성해설
이장호(영화감독) 김명곤(배우) 임수연(기자)
Commentary by Lee Jang-ho(Film Director), Kim Myung-gon(Actor),
Im Soo-yeon(Journalist)
- 복원전후영상 Digital Restoration : Before & After
- 이미지 자료모음 Image Gallery
- 예고편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바보 동칠(김명곤)은 자살한 영화감독(이장호)이 남긴 옷가지와 시계를 꿰차고 서울 시내를 돌아다니다 예쁜 여대생 혜영(이보희)을 발견한다. 동칠은 택시운전수인 육덕(이희성)과 짜고 혜영을 납치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혜영은 여대생이 아니라 매춘부였다. 육덕이 몰래 끌고 나온 택시를 도둑맞은 후, 육덕과 동칠은 배를 곯다 혜영이 사는 창녀촌에서 심부름을 해주며 끼니를 때운다. 그러나 이곳에 새로 흘러들어온 시골 처녀를 탈출시키려다 들켜 쫓겨나고, 혜영도 이들을 따라 나선다. 바닷가 휴양지에서 세 사람은 한때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곧 돈을 벌기 위해 매춘을 해야 한다는 혜영과 혜영을 사랑하게 된 동칠이 갈등을 겪게 되고 일행은 헤어진다. 서울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동칠과 육덕은 손님과 함께 온 혜영과 마주친다. 이날 연회에서 혜영은 상류층 남자들의 노리개가 되어 농락당하다 결국 목숨을 잃는다. 동칠과 육덕은 그녀를 곱게 단장시켜 어깨에 메고 묻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