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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Blu-Ray]강태웅 애니메이션 컬렉션(흥부와 놀부, 콩쥐 팥쥐) (2 Disc)(Kang Tae Ung Animation Collection (Heungbu and Nolbu , Kongjwi and Patjwi) Digipack Limited Edition (2di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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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38,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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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orean Film Archive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디스크 1 -<흥부와 놀부>

스페셜피쳐 Special Features
- 음성해설 Commentary
박재범(감독) ◆ 김보년(프로그래머)
Commentary by Park Jae-beom(Director) ◆ Kim Bo-nyun(Seoul Art Cinema Programmer)

- 잘 살 수 있는 길 A Way to Live Well

- 흥부와 놀부: 제비가 돌아왔다 Heungbu and Nolbu: A Swallow Has Returned


디스크 2 -<콩쥐 팥쥐>

스페셜피쳐 Special Features
- 음성해설
전승배(감독) ◆ 김보년(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Commentary by Jeon Seung-bae(Director) ◆ Kim Bo-nyun(Seoul Art Cinema Programmer)

- 인형이야기(Puppet Story)
- 자막 Subtitle : 무자막 None / 영어 English

Additional information

<흥부와 놀부>(1967)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세 고을이 갈라진 어느 마을. 연생원의 두 아들 흥부와 놀부가 살고 있었다. 욕심 가득한 놀부는 동생 흥부가 유산을 탐낸다고 여겨 흥부와 그의 가족을 내쫓는다. 흥부네 가족은 빈집을 발견해 지낼 곳은 겨우 마련하지만, 먹을 것이 없었다. 흥부는 품팔이로도 식량이 부족해지자 형인 놀부를 찾아가지만, 매만 맞고 돌아온다. 먹고 살길이 없어진 흥부는 대신 매를 맞아주는 매품팔이로 식량을 구한다. 어느 날, 흥부 가족은 구렁이의 위협으로 다리를 다친 제비를 정성껏 치료해 준다. 이듬해 봄 제비는 박씨 하나를 물고 돌아온다. 흥부는 가을이 되어 탐스럽게 익은 박을 타는데, 그 속에서 금은보화가 쏟아져 나와 하루아침에 큰 부자가 된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놀부는 흥부를 찾아가 부자가 된 비밀을 알아낸다. 박씨를 얻기 위해 놀부는 일부러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치료해 준다. 놀부 또한 이듬해 봄에 제비가 가져다준 박씨를 심어 가을에 박을 타는데, 그 속에서 호랑이, 용, 귀신이 차례로 나와 집을 부수고 놀부를 벌한다. 거리로 내쫓긴 놀부 부부 앞에 흥부가 찾아와 그들을 거두어 준다. 화해한 형제는 행복하게 산다.

<콩쥐팥쥐>(1977)
아버지와 둘이 살던 콩쥐에게 새어머니와 팥쥐라는 동생이 생긴다. 팥쥐 모녀는 아버지가 없을 때마다 콩쥐를 학대한다. 학대의 강도가 높아져 가던 어느 날, 팥쥐 모녀는 외삼촌의 잔치에 먼저 가면서 콩쥐에게는 사흘 치 집안일을 마친 뒤 오라고 한다. 좌절에 빠진 콩쥐 앞에 보살이 나타나 일을 대신 해주고, 새 옷도 선물한다. 잔치에 가던 콩쥐는 신발 한 짝을 물에 빠트려 잃어버린다. 콩쥐와 혼삿말이 오간 도령이 과거에 급제해 사또로 부임해 돌아오던 길 그 신발을 발견한다. 수소문 끝에 신발의 주인이 콩쥐임을 알게 된 도령은 콩쥐와 혼례를 치른다. 이를 배 아파하던 팥쥐 모녀는 결국 콩쥐를 죽이고, 무당의 힘으로 팥쥐가 콩쥐로 변해 콩쥐인 양 행세한다. 콩쥐가 죽은 연못에서 연꽃이 피어나자, 팥쥐는 꽃을 잘라 하녀에게 버리라 명하지만, 하녀는 이를 어기고 꽃을 자신의 방에 꽂아 둔다. 그날 밤 연꽃이 콩쥐로 변해 하녀에게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이야기한다. 하녀는 도령에게 사실을 고하고, 연못에서 콩쥐의 시체를 발견한다. 슬픔에 빠진 도령 앞에 보살이 나타나 콩쥐를 살려준다. 자신들의 악행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 도망치던 팥쥐 모녀는 벼락을 맞아 부러진 나무에 깔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