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active Rollerball Yearbook (롤러볼 연표)
- "The Horseman" Commentary (육성해설)
- Music Video by Rob Zombie (뮤직비디오)

-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게임, 룰, 그리고 경기장 세트. 게임 자체도 기발하지만 좁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롤러브레이드와 모터싸이클 묘기는 보는 눈을 즐겁게 해준다.
메탈음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영화가 있을까! 현란한 묘기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배경음에 귀를 기울이시길!

- Director : 존 맥티어넌
80년대 후반 미국 영화의 주류에서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감독. 액션영화의 대명사로 불려진다. 존 맥티어넌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바로 <다이하드>. 그 외에도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13번째 전사>, <다이 하드 3>, <마지막 액션 히어로>, <에덴의 마지막 날>, <붉은 10월> 등이 있다.

- Cast
크리스 클레인 : 조나단 역
무늬만 카사노바였던 <아메리칸 파이>시리즈에서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화려한 롤러 브레이드 실력과 액션을 보여준다. 올 봄 개봉한 <위 워 솔저스>에 출연, 연기력이 점차 물오르고 있다.

장 르노 : 페트로비치 역
수많은 역작들을 만들고, 출연한 장 르노. 그에겐 어떠한 연기도 무리일 수 없는 것 같다. <레옹>에서 보여줬던 순진한 킬러의 모습은 어디에 갔을까. 치사하고 더러운 사업가 장 르노를 만나보시길...
<프렌치 키스>, <미션 임파서블>, <고질라>, <로닌> 등 수많은 열연작이 있다.

레베카 로미즌 스타모스 : 오로라 역
그녀는 최근 블록버스터 <엑스맨>에서 푸른 피부를 가진 외계악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재 <엑스맨>의 후속편을 준비중이다. 그녀는 <오스틴 파워 2>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TV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유명한 NBC 시트콤 ‘프렌즈’로 처음 데뷔했다.

- Synopsis
근미래, 전세계는 더욱 빠르고 더욱 거친 게임을 하게 된다. 거친 몸싸움과 짜릿한 스피드, 팀을 이룬 전사들의 전쟁, 롤러볼. 수천억의 배팅이 오가는 경기장, 본능이 이성을 지배하는 게임의 종반전. 헬멧이 벗겨진 홀스맨팀의 전사 한명이 심한 바디체크로 실신해 버리는데... 팀의 리더 조나단은 이성을 잃고, 게임은 더욱 거칠어지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롤러볼의 프로모터 페트로비치는 또다른 음모를 준비한다. 연이은 불의의 사고 그리고 전사의 죽음. 탈출할 수조차 없는 고립된 경기장과 삼엄한 감시로 전사들은 검투사와 같은 노예로 전락하게 되고, 이제 롤러볼은 매게임마다 살아 남기 위한 필사의 전쟁터로 바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