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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그렘린 2(Gremlins 2 : The New Batch)

소 비 자 가 :19,800 원

판 매 가 : 15,840 원

할 인 금 액 : 3,96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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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Interactive Menu(인터랙티브 메뉴)
Scene Selections(장면선택)
Theatrical Trailer (극장용 예고편)
Additional Scenes with commentary (추가장면, 한글자막수록) 20:00
Additional Scenes without commentary (추가장면, 한글자막수록) 20:00
Commentary with Joe Dante and Mike Finnell (조단테 감독, 마이크 피넬 육성해설, 한글자막수록)
Gag Reel (한글자막수록) 5:53
Behind the Screams (비공개 장면, 한글자막수록) 5:44
- 촬영현장 스케치
- NG장면
Hidden Feature (alternate HV sequence) (한글자막수록) 2:29

Additional information

감독을 맡은 조 단테를 비롯해서 각본담당 찰리 하이스, 음악담당 마이클 핀델, 주연 '빌리' 역을 맡았던 자크 갤리건이 참여한 코멘터리가 수록되어 있다. 제작비를 절약하기 위해 뉴욕 도심을 항공촬영으로 보여주는 오프닝 장면은 <슈퍼맨>에서 그대로 가져다 썼다고 한다. 전편보다 완성도 높은 특수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할리우드 최고의 특수효과 전문가인 릭 베이커를 새롭게 영입했다. 그에 M이해 최초로 걸어 다니는 기즈모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는 인형과 블루 스크린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제작진들은 설명하고 있다. 릭 베이커는 좀 더 다양한 그렘린을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고, 그래서 <그렘린 2>에는 전편보다 더 다채로운 그렘린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배경이 된 클램프 빌딩은 외관은 실제 건물이고 내부는 모두 셋트로 제작하였다. <터미네이터>에도 나오는 쌍둥이 배우 브래튼 형제가 출연하는 장면도 재밌는 촬영이었다고 제작진들은 회고하고 있다.

편집과정에서 축소되거나 아예 삭제된 장면들도 감독의 코멘터리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렘린 2>는 오픈 크레딧이 특이하게 워너의 인기 애니메이션 스타들이 등장하는 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장면이 대폭 축소되었다. 5분 가까이 되는 이 오픈 크레딧은 러닝타임이 길자 시사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그렘린 2>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혼동을 일으켜서 실제 극장 상영 당시에는 거의 축약했다고 한다. 이밖에 클램프 빌딩의 지배인인 밥이 소유주 다니엘 클램프와 화상전화로 이야기하는 장면, 엘리베이터 안에서 빌리와 여비서의 대화장면, 밥이 사무실에 혼자 있을 때 코털을 뽑는 등 코믹하고 엽기적인 성격을 드러내는 장면, 실험실에서 박쥐를 그렘린으로 바꾸려는 실험 장면 등이 삭제되었던 장면이다.

전편을 작업하면서 이미 너무도 친해진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은 <그렘린 2>의 촬영기간 내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하고 있다. 조 단테 감독을 비롯해서 거의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고스란히 다시 출연하는 2편은 그래서 재밌는 나들이 처럼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의 피비 케이츠와 자크 갤리건의 귀여운 NG 장면, 악역을 맡은 연기파 조연들의 미워할 수 없는 엽기발랄 NG장면, 그리고 모형 인형과 특수효과를 병행하는 그렘린과의 촬영장면 등에서 거듭되는 NG 장면 등 본편보다 재미있는 NG컷들이 공개된다.

<그렘린 2>의 스페셜 피처 가운데 가장 재기 넘치는 섹션은 아마도 'Behind the Screams'일 것이다. 이 부분은 전편이 상영된 이후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그렘린'이 오만해져서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애먹인다는 내용으로 진행된 인터뷰다. 제작진들은 '그렘린' 무리들이 촬영 도중에 관광을 나서기도 하고, 편집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멋대로 행동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출연진들은 모든 스케쥴이 '그렘린'에게 맞춰져 있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그렘린'에 대한 인기를 반영한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이색적인 스페셜 피처다



킹스턴 폴즈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그렘린들의 소동이 있은 지 6년이 흐른 뒤빌리는 뉴욕에 있는 클램프 빌딩에 취직하고 그의 여자 친구 케이트 역시 함께 일하고 있다. 부동산업자 다니엘 클램프가 뉴욕 한복판에 인공지능 시스템까지 갖춘 이 빌딩을 짓고, 6층에는 기즈모를 연구하는 유전학 연구소를 마련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