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Behind The Scenes Documentary The Making of Gettysburg, Narrated by Martin Sheen (제작 뒷얘기, 마틴쉰 해설)
- Vintage Oscar Nominated Documentary The Battle of Gettysburg, Narrated by Leslie Nielsen
- Cast/Crew Interview Gallery (출연진/제작진 사진모음)
- Battlefld Maps Feature Length Audio Commentary by Director / Screenwriter Ronald F. Maxwell, Cinematographerkees Van Oostrum, Pulitzer Prize Winning Author James M. McPherson and Military Historian Craig Symonds (전쟁현장 소개, 감독 촬영감독 해설)
Additional information
미국 남북전쟁 중 가장 유명한 게티스버그 전투의 사흘간을 그린 영화. 원작은 풀리쳐 상에 빛나는 마이클 사라의 . 게티즈버그 국립 군사 공원에서 벌어졌던 전투 장면 촬영에는 5천 명의 엑스트라들이 동원되었다고 한다. 제작자 켄 번즈가 핸독 장군의 부관으로 CNN사장 테드 터너가 보병 렙으로 찬조 출연한 것도 이색적. 뛰어난 배우들이 온통 턱수염을 기른 채 펼치는 연기가 훌륭하고 내용도 곁가지 없이 전투와 전략 그 자체를 온전히 담는 데 노력했다는 점도 돋보이지만 미국 역사에 하등 흥분할 이유가 없는 국내 팬들에게 248분은 너무 길지 않을까? 어쨌든 본고장에서는 남북전쟁을 남부인의 시각에서 다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대한 테드 터너의 대답'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남북전쟁사에 길이 남을 게티스버그에서의 사흘간의 전투를 영화화한 작품
1863년 북군과 남군은 게티스버그에서 가장 결정적인 싸움을 벌이게 된다. 리 장군은 남부의 뛰어난 전략으로 북군을 괴멸시킬수 있다고 믿으며 전투에 임하고, 조슈아 챔벌레인 장군이 이끄는 북군 기병대는 가장 취약점으로 여겨지는 곳에 매복해 싸움이 그곳으로 전개되기만을 기다린다. 곧 남북전쟁 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지독한 전투가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