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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인간미, 포근하고 아늑한 가슴을 나누어 드립니다.
오로지 야구에만 열광하는 남편과 함께 사는 중년의 주부 애블린은 양로원에 친척 병문안을 갔다가 활기에 넘친 노부인 니니를 만난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1920년대 미국 남부 조그만 마을에 살던 잇지와 루스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잇지와 루스는 둘이 무척 친하게 지내다가 루스가 결혼을 하게되어 헤어진다. 그러나 잇지는 루스에 집에 예고 없이 찾아갔다가 그녀가 폭력적인 남편에게 시달리면서 살고있는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녀를 그집에서 데리고 나오는데 루스는 이미 임신한 상태, 잇지와 루스는 함께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라는 특별한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휫슬 스탑이라는 음식점을 개업하여 살아가고 루스는 아이를 낳는데